호주 와인밭에서 차를 정차하면 생기는 일(feat. 코알라)

호주 와인밭에서 코알라를 대면한 팀 휘트로우(Tim Whitrow)씨의 사연이 화제다. 

팀은 호주의 와인 조주사다. 어느 날과 같이 강아지와 함께 와인 밭을 들른 팀은 잠시 밭을 다녀오는 동안 강아지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에어컨을 킨 상태로 차문을 열어 두었다.

밭을 둘러보고 온 그를 기다리는 것은 자신의 반려견 뿐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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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보니 코알라와 댕댕이가 조우를 하고 있었다

그는 목말라하는 코알라에게 물을 주고자 시도 하였으나, 코알라는 아쉽게도 이를 마시지 못하였다.

물을 제공하고자 시도한 이후,  그는 코알라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알라를 차 모서리쪽으로 인도 해주었다. 코알라는 무사히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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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Facebook@Tim Whit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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