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민감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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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외부 소리에 민감합니다. 복도에서 나는 벨소리나 같은 층에 사는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리면 현관문에 가서 엄청 짖어요.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가족을 지키겠다는 보호본능인가 생각하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벽에도 짖기도 하고 다른 집에 들려서 피해가 갈까봐 우려가 됩니다. 어떤 교육과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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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4일 9:38 오후에 질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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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답변

저희집 강아지도 엄청 소리에 민감해서 예전에 훈련법을 공부해본적이 있어요. 다른 강아지 소리에 짖는 것은 자기네들끼리 소통하려고 짖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주인한테 알려주려고 하는거라 합니다. (사실 강아지끼리는 냄새로 소통하긴 하죠) 강아지는 생존본능이 있기 때문에 자신 및 주인에게 위협이 되는 환경이라고 인지하면 그것에 대해서 반응하는거라고 합니다.

고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반응하는 소리를 우선 찾고, 그것은 위협이 아니다ㅡ즉, 소리가 들려도 우리에겐 아무 변화가 없다ㅡ는 사실을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강아지가 짖는 소리, 벨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그 소리를 유튜브에서 찾아 틀어놔 보세요. 너무 크게 틀지는 말고, 볼륨을 작게 틀어놓고 나중에는 진짜 벨소리 정도로 소리를 높여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소리가 날 때 환경변화가 전혀 없어야 합니다. 소리를 틀어놓고, 집에서 하던 일을 그냥 계속 하세요. 그렇다면 강아지는 이 소리는 위협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고 더이상 짖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과도하게 짖는다고 합니다. 에너지가 과도하게 남아있다 보니 사소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죠. 노즈워크, 산책 등을 하면서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병행해보세요. 저의 경우에는 효과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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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하여 작성됨 (질문: 0, 답변: 3)
2018년 5월 22일 10:11 오후에 답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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