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앉아 훈련은 모든 훈련 중에 기본에 속한다.
훈련 시작
간식으로 강아지의 관심을 끈다.
훈련 진행
간식을 강아지 머리 위로 적당히 들어서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위를 쳐다보게 한다. 이때 너무 높게 들면 강아지가 두 발을 들고 스며, 너무 낮게 들면 강아지가 고개를 숙여 버린다.
적당한 각도로 간식을 들면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앉는 동작을 취한다. 이 때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다. 강아지는 ‘앉아’라는 단어를 아직 모른다.
강아지가 앉은 후에는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해준다.
강아지가 간식을 통하여 ‘앉는 동작’에 익숙해졌다면, 간식으로 행동을 유도하기 바로 직전에 ‘앉아’라는 명령어를 사용한다. 강아지가 앉으면 간식과 칭찬 단어로 보상해준다.
훈련 실패 시
가장 흔하게 실패하는 사례는 간식을 강아지 머리 위로 올렸는데도, 강아지가 고개를 들지 않고 멀뚱멀뚱 쳐다볼 경우다.
이 때는 간식을 조금 더 위로 들어서 혹은 각도를 조절하여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앉도록 유도하면 된다.
한개의 댓글
사진도 귀엽고 유익하네요
자주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