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전 마음의 준비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2017년 11월 1일최근 수정 시각: 202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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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듣지 않는 강아지
강아지는 나의 말을 알아듣지 못 한다. 따라서, 강아지의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이런 강아지의 행동은 나를 힘들게 할 때가 종종, 아니 많이 있을 수 있다.
아래는 강아지를 키우면서 나에게 생길 수 있는 일이다.
강아지 입양 준비를 하면서 심각하게 말을 듣지 않는 강아지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 이론대로 배변훈련을 했지만 여기저기 배변을 보는 강아지
- 외출 시 하울링을 하여 시끄럽다고 이웃에게 항의가 들어옴
- 외출하고 집에 오면 뜯어져있는 벽지, 장판, 가구
주인의 손길을 항상 필요로 하는 강아지
강아지는 사람을 매우 잘 따르기 때문에 사람과의 생활에 도적응을 잘 하는 편이다.
하지만 나의 손길이 없다면 강아지는 한없이 약한 존재다.
아래는 강아지와 함께 사는 반려인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다.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강아지 입양 준비를 하고 있다면 한 번 살펴보자.
- 하루 1~2회 산책
- 배변훈련이 될 때까지 집 곳곳에 배변을 한다면 치우기
- 주기적으로 빗질, 미용, 귀청소, 발톱/발바닥 털 깎기
- 예방접종 시기에 맞추어 병원 내원 및 심장사상충 약 주기적으로 투약
- 우리집 강아지에게 적합한 사료, 자연식 등 급여하기
위와 같은 일상적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 한다면 강아지가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에 노출된다.
- 피부병 (습진 등)
- 귓병
- 장염
가족으로 맞이하였다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강아지는 나의 의지에 의해 우리집의 들어온 존재다.
가족으로 맞이하였다면 마지막까지 함께 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혹시 해외발령, 결혼, 임신 등의 이유가 발생하였을 때
강아지와 함께 하지 못 할 것 같다면 입양을 고심해보자.
생명의 무게감을 아는 당신은 이미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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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최근 수정 시각: 202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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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려면 자기 가족이 하나 더 생기는거죠..끝까지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지 생각해야죠.
아무 생각 없이 강아지를 대려오면 그 아이가 유기견이 될수도 있어요ㅠㅠ 사람들이 귀엽다고 막 대려오는거 때문에 죄없는 아이들이 버려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