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름 관리
강아지 주름
사람만 주름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다. 강아지도 주름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물론, 미관상 주름을 관리하는 사람의 주름관리와는 강아지의 주름관리는 성격이 다르다.
강아지의 주름관리는 주름 사이사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경쓰고 관리해주는 것이다. 특히 주름이 많은 퍼그나 불독과 같은 견종의 경우 이와 같은 관리를 더욱 신경써줘야 한다. 강아지 주름 관리에 소홀해지면, 접혀있는 피부에 습기가 차서 악취가 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관리 주기는 견종마다, 주름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견종에 따라 주름관리를 전혀 할 필요가 없는 견종들도 있다. 주름관리가 필요 없는 견종들은 대부분 털이 많아서 털관리 하느라 주름 관리는 신경 쓸 틈도 없기도 하다.
관리하는 법
- 부드러운 천이나 아기용 손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주름 주변의 피부를 살살 닦아낸다.
- 강아지의 코, 얼굴의 옆 부분의 깊은 주름을 닦을 때는 좀더 주의깊게 살피며 닦아야한다.
- 젖은 수건으로 주름을 모두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 강아지 주름 사이의 피부가 습하다고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은 경우, 베이비 파우더나 강아지 전용 그루밍 파우더를 주름 사이 피부에 얇게 뿌린다.
주름이 많은 견종
- 프렌치 불독
- 잉글리쉬 불독
- 아메리칸 불독
- 퍼그
- 마스티프
- 차이니즈 샤페이
- 블러드 하운드
- 도그 드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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