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친절도
잔디 마당이 있는 애견카페
연락처
영업시간
기타사항
음료(입장료 포함) 10,000원~
다독인더시티는 언주역 근처에 위치하여 있는 애견카페입니다. 이 날은 해가 진 이후에 다독인더시티를 방문하였습니다. 다행히 금요일 하고 토요일은 자정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서, 조금 다소 늦은 시간에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걱정은 없었습니다.
다독인더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잔디마당이 있다는 점인데요. 잔디가 있는 마당에 강아지를 풀어놓을 수 있습니다. 단 짖지 않게끔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서인지, 견주의 경우 잔디 말고 돌 부분을 밟고 다니기를 스태프분이 부탁 드리더라고요.
마당에는 수영장도 있는데요. 야외수영장은 예약제이며 11:00~17:00시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내부 1층은 테라스와 홀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조금 늦게 갔더니 테라스는 꽉 차 버려서 앉지는 못하였습니다.
자리를 잡고, 착석을 한 후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음료 메뉴도 있고,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피자 등의 먹거리도 팔고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니, 초콜렛과 과자를 함께 주셔서, 소소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기타 시설
다독인더시티는 복합공간으로 카페 외에도 아래와 같이 반려견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모여 있습니다. 호텔링, 유치원 등의 시설은 대부분 2층과 3층에 모여 있는 것 같더라고요.
스피가 가장 즐겁게 놀았던 애견카페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잔디가 있는 마당에서 마구 뛰어놀 수 있다는 점이 스피의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스피의 신난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스피는 애견카페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이제 더 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자기보다 큰 강아지들은 조금 많이 겁을 내지만, 비슷한 사이즈의 강아지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잔디 마당이 있는 애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