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친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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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어서 좋은 애견동반카페
양재에는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공원인 양재시민의 숲이 있죠. 양재시민의 숲에서 산책을 하다가 잠시 들릴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 ‘도킹’을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도킹이어서 ‘DOGKING’인줄 알고 가끔 사람들이 애견카페로 착각하는데 애견동반카페입니다. 상호명도 DOGKING이 아니라 DOCKING입니다.
도킹에서 좋았던 점은 공간이 넉넉했다는 점입니다. 테이블마다 떨어져 있어서 강아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야외에도 바닥이 인조잔디로 되어 있는 테라스 공간이 있습니다. 실내에 자리가 없거나 강아지가 실내에서 다소 불안해한다면 야외 공간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도킹을 방문한 날에 폭염 때문인지 손님이 많이 없어서, 공간이 더 넓게 느껴진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인애플 주스와 맥주를 마시면서 쉬고 있던 와중 강아지를 동반한 다른 손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스피도 친구를 반겨주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잠시 쉴 공간이 필요하여 도킹에 들렸는데, 계획대로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도킹의 경우 6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행선지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교통의 요충지인 양재에서 잠시 쉬고자한다면 도킹에 들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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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어서 좋은 애견동반카페
스피 날씬하던 시절이네요~ 스피 동네 오빠 봉구도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