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반려견 친화도
분위기
접근성
봄날에 테라스에 앉아서 사랑스러운 멍뭉이와 망중한을 보내기 적절한 장소 🙂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 요즘 주말에 스피를 데리고 이라피에 다녀왔습니다.
이라피는 신사역과 압구정역 중간에 위치하여 있는데요. 각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저는 지하철 대신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
방문 전,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반려견 동반의 경우 정해진 시간 대가 있다는 점인데요.
주말 점심에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하니, 오후 1시반이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평일의 경우 오후 2시 이후에 동반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당일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음식을 비워갈 때 쯤, 스피를 제 옆으로 데리고 왔는데요. 스피가 아쉬운 표정으로 빈 그릇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이라피 근처에 학동공원과 도산공원이 있는데요. 둘 다 도보로 10~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저는 느낌상 살짝 더 가까운 학동공원으로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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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테라스에 앉아서 사랑스러운 멍뭉이와 망중한을 보내기 적절한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