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조개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가 조개를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자료는 많지 않다. 아마도 조개를 강아지에게 먹일 일이 흔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강아지 조개

조개는 피해야 할 음식

조개 자체가 초콜렛이나 포도처럼 강아지에게 특별히 독성이 있지는 않지만, 피하는 것이 좋다. 염분이 높고, 중독의 위험 등도 있기 때문이다.

높은 염분

조개의 경우 높은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 강아지의 경우 적정량 이상의 염분을 섭취 시 탈수증 및 식염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면, 염분이 낮은 음식 위주의 식생활이 필요하여 조개 등의 어패류는 섭취를 안 하는 것이 좋다.

중독의 위험

독성을 띄는 조개의 경우 사람 혹은 강아지에게 마비성패류중독(Paralytic Shellfish Poisoning)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마비성패류중독은 유독성 플랑크톤에 독화된 굴, 바지락 등 어패류 등을 섭취하였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다. 유동성 플랑크톤은  적조 현상이 심할 때 활발하게 발생된다.

실제로 강아지가 적조 현상 등이 심한 해변에서 어패류를 섭취하였다가 위급 상태에 놓이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례도 과거에 종종 발생한 사례가 있다.

강아지의 경우 사람보다 신체기관이 취약함으로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만약 급여한다면 유의할 점

피하는 것이 좋은 음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량 급여하고자 한다면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껍질 제거

조개의 껍질은 꼭 제거해야 한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준다면, 강아지가 껍질을 부시는 과정에서 이를 섭취할 위험이 있다. 조개 껍질은 소화가 안됨은 물론, 내장 기관에 상처를 낼 수 있어 강아지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싱싱한 조개 & 푹 삶아서

싱싱한 상태의 조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며, 삶아서 줘야 한다. 날 것으로 주면 기생충에 노출될 수 있다.

양념하지 마세요

양념이 되지 않은 채로 줘야 한다. 버터, 기름 등의 양념은 강아지에게 배탈을 야기할 수 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Back to top button
비마이펫 라이프

반려인들을 위한 미디어

 

비마이펫은 매주 반려인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만들어요!

뉴스레터 구독자가 많아지면, 반려인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드릴 수 있답니다.

함께 해주세요 :)

구독신청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