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일리케어

강아지 기저귀, 필요한 상황 및 유의사항

강아지 기저귀, 필요한 상황이 있어

강아지에게 기저귀를 채운다는 것은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반려인의 입장이서 강아지 기저귀 제품은 꽤나 유용하다. 어떤 상황에 사용할 수 있을까?

발정기 암컷 강아지

중성화를 하지 않은 암컷 강아지는 생리를 하게 된다. 이때 기저귀를 사용하면 가구나 바닥에 혈액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강아지가 계속 핥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간혹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과 수컷을 함께 키우는 경우 기저귀를 채우고 한 공간에 두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저귀를 찼다고 해서 임신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려고 한다면 기저귀가 아니라 철저한 격리가 필요하다.

요실금 앓는 강아지, 기저귀 필요해

강아지 기저귀

한두 번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가 계속적으로 소변 실수를 한다면? 질병적 원인일 수 있다. 방광염, 결석, 당뇨병이나 각종 박테리아 감염 등의 질병적 원인이거나 괄약근이 약해져서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질병 때문에 소변을 못 가리게 된다면? 질병 치료에 힘쓰며 그동안 기저귀를 사용하자. 집안 곳곳에 있는 소변을 치우는 것은 힘들뿐더러, 소변 실수를 했다고 언짢아하거나 혼내는 주인을 보면서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신체기능 약화되는 노견

노견에게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슬프지만 어느 날부터 잘 못 듣고, 잘 못 본다. 피부에는 검버섯이 피어난다. 소변 실수가 잦아지기도 하는데 배뇨/배변 기능이 약화되어 나타날 수 있는 노화 현상이다. 

내가 함께 했던 반려견 똑순이의 경우, 노령기 투병생활을 하면서 뒷다리 근육이 급격하게 빠졌다. 그리고 화장실로 향하다가 힘이 들었는지 그 자리에서 소변을 보고는 했다. 그 이후에는 각종 치매 증세가 함께 나타났고, 그 시기부터 여기저기 소변 실수를 했다. 그때는 기저귀를 채울 수밖에 없었다.

강아지 기저귀 사용 시 유의사항

강아지의 잦은 소변 실수의 원인을 파악하고 질병적 원인이라면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자.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기저귀를 사용하자.

이때, 기저귀를 채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사항들이 있다. 아래 유의사항을 알고 있자.

암컷, 수컷용 기저귀 달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암컷과 수컷용 기저귀가 다르다. 따라서, 강아지의 성별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강아지 기저귀
수컷용 기저귀는 일자띠 형태로 되어있다

자주 갈고 통풍 시켜주세요

강아지가 축축하고 무거운 기저귀를 계속 차고 있으면 피부 붉어짐, 가려움, 염증, 박테리아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자주 갈아주면서 피부에 소변이 묻어있지 않도록 물티슈로 닦고 통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람 아기는 기저귀에 대소변이 차서 불편하면 울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자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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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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