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가능:
종류:

땅콩카페

강아지와 함께하는 한적한 동네 카페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날, 루피와 함께 샤로수길 나들이를 갔다가 작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카페는 작은데 바깥에 여유롭게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루피와 들러보았어요.

땅콩카페
카페 앞과 옆 공간에 테이블이 여유롭게 놓여져 있다

반려견 친화도

이 곳은 테라스에서만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데요. 사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강아지를 실내에만 데리고 있기 미안해서 테라스를 더 선호합니다.
 
이 곳은 신기하게도 주차공간에까지 테라스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가장 안 쪽 테이블에 앉아 루피를 풀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치 카페가 아니라 친구 집 앞에서 수다 떠는 그런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이것이 바로 샤로수길 감성일까요…?
 
땅콩카페 
땅콩카페
 
땅콩카페
테이블 옆에서 뛰어노는 루피입니다. 확실히 실내에 있을 때보다 밖에 있을 때 훨씬 신나합니다. 실내라고 말썽을 피우지는 않지만 지루해하거나 불만족스러워 할 때가 많습니다.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땅콩카페

땅콩카페에는 다양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디저트 비주얼이 정말 예뻤어요. 개인적으로 바밤바, 아이스땅콩샌드를 맛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못 먹었어요. 다음에 들르면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땅콩카페 땅콩카페
반려견 친화도
분위기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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