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가능:
종류:

남미플랜트랩

떠오르는 사당 핫플레이스

남미 플랜트는 사당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한국어가 유창한 남미 출신의 셰프님이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남미 음식을 선보입니다.

더불어, 이 곳은 채식 식당입니다. 하지만 채식인이든 비채식인이든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남미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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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친화도

반려견을 동반했다고 말씀 드리니 가장 안 쪽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반려견 동반 시에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로운 독립적인 자리로 안내 받으면 마음이 참 편합니다.
 
남미 플랜트
 
특히, 제가 앉은 안 쪽 테이블 앞에는 담이 쳐져 있어서 다른 테이블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참 좋아서 바깥 바람을 느끼며 식사를 즐겼습니다.
 
남미 플랜트
 
루피는 산책 후에 와서 그런지 졸린 모습입니다.
 
남미 플랜트
졸립다 멍
음식
여러 잡지에도 소개되고 있는 핫플레이스인 만큼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 보는 것을 즐기는 분, 약간의 향신료 맛을 좋아하는 분, 신선한 재료를 찾으시는 분, 맛있는 채식음식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제격입니다. 저는 일주일 새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남미 토마토 페투치네와 남미 버거 깔조네입니다. 파스타는 특히, 달달한 옥수수와 커민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세트로 시키면 샐러드와 스무디가 같이 나옵니다. 샐러드 양이 많아서 대만족.
 남미 플랜트
 
남미 플랜트
 
남미 버거 깔조네입니다. 버거인데 만두처럼 빚어서 구운 것입니다.
 
남미 플랜트
 
반을 자르면 안에는 버거의 모습이 나옵니다. 패티와 치즈, 야채가 꽉 차있습니다. 머스타드 소스와 같이 먹으니 느끼함이 사라집니다.
 
남미 플랜트
 
사실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야채 피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포장을 해서 먹어서 사진에는 없는데, 비채식인이라면 꼭 꼭 야채 피자를 드셔보세요.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들어있는 피자인데, 비채식인 2명이 먹고 아주 만족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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