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시설
반려견 친화도
반려견, 반려인들 모여서 맑은 공기 마실 수 있는 곳
국립 자연 휴양림은 캠핑족에게는 이미 핫플레이스입니다. 넓은 산 속을 거닐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먹고 잘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지요. 정말 감사하게도 2018년 7월 1일부터 반려견 동반 입장을 2개의 휴양림에서 시범운영을 합니다. 시범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이 정책이 무사히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휴양림 중 2곳 (산음자연휴양림, 검마산자연휴양림)에 반려견 입장이 가능한데, 루피는 양평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체크인이 오후3시이긴 했지만, 1시쯤 도착했는데도 체크인이 가능하였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아래와 같은 반려견 입장기준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네비게이션에 산음자연휴양림을 찍게 되면 매표소로 안내합니다. 매표소까지 가실 필요 없이 곧바로 두메지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걸 몰라서 저는 매표소에 들렀는데요. 두메지구까지 비포장도로로 수 km를 이동해야 해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
지도를 보시면 가장 오른쪽 하단데 수련장이 있습니다. 이 쪽에 두메지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아띠울 펜션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를 지나치면 맞게 오신거에요.
반려견 동반 지역인만큼 휴양림 중심과 거리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메지구를 제외한 공간은 반려견 동반이 불가능하고요.
따라서, 휴양림 중심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반려견을 숙소에 놔두고 다시 휴양림으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휴양림을 가면서 혹은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식사를 보통 하게 되는데요. 휴양림을 가는 길에 맛있고 경치 좋은 막국수 집 ‘머무름막국수’라는 곳이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야외에 정자가 있어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고, 식후에 강아지 산책을 시키기 좋습니다. 실제로, 휴양림을 가는 다른 반려견 동반 가족 2팀을 보았습니다.
연락처
영업시간
기타사항
반려견, 반려인들 모여서 맑은 공기 마실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반려견 동반 힐링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