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탕 급여 위험해요!
당은 강아지의 식생활에서 필요한 성분이다. 그렇다고 백설탕과 같이 정제된 형태의 설탕을 강아지에게 따로 급여해서는 안 된다. 강아지 설탕 급여가 위험한 이유를 알아보자.
강아지 설탕 급여가 위험한 이유는?
강아지 정제된 설탕 섭취 시 각종 질환 노출된다
정제된 설탕을 급여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 비만
- 당뇨병
- 치주 질환 – 치석, 충치
실제로 강아지는 사료 및 과일 등으로부터 충분히 당을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맞는 식단을 급여하고 있다면 당이 부족하지는 않을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강아지도 설탕 중독될 수 있어
설탕 중독 또한 위험요소이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단맛, 신맛, 짠맛, 그리고 쓴맛을 느낀다.
그리고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단맛을 좋아한다. 참고로, 사람의 경우 짠맛도 좋아하는 반면에 강아지는 짠맛의 경우 기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과도한 양의 설탕을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강아지도 설탕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단맛을 느낄 때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행복감을 느끼는데 이로 인해 설탕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강아지 간식 선택 시 유의해야
강아지 또한 단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간식에 설탕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저품질의 간식의 경우 표면에 코팅을 하거나 감미료로 설탕 성분이 들어간다. 나도 모르게 설탕이 다량 함유된 간식을 급여하지 않기 위해서 강아지 간식 구매 시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제 설탕 대신 다른 형태의 당은 어떨까?
최근 설탕이 들어있지 않지만 단맛이 나는 슈거 프리(Sugar-free) 제품이 많이 있다. 이런 제품은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보통 슈거 프리 제품에는 정제된 설탕 대신 자이리톨이나 카카오(초콜렛)가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 자이리톨이나 카카오(초콜렛) 모두 강아지에게는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위험한 식품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진짜 개논리에중에 갑인듯..
저 논리면 모든 동물에게 똑같은 프레임 씌울 수 있는데. 인간도 예외 아님.
인간도 설탕 먹으면 위험한 이유. 이빨썩고 비만되고 당뇨병옴.
탄수화물 위험한 이유. 탄수화물 중독되어 비만됨.
개 논리 오브 갑이네
섭취와 효소와 장 기능 등 전부다 설명을 하세요. 개도 설사하고 배탈나서 아무것도못먹을땐 애들과 똑같이 설탕물만 조금 먹이면됩니다.
아기 강아지는 설탕물 타주라는데 그건 무슨뜻인가요??
강아지 간식에 백설탕이 들어있다고 써 있는데..간식을 버릴까요?
펫샢에서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 사료를 먹지 않기에 5일만에 갔는데 거기서는 사료를 먹는 거여요. 그래서 알아보니 30알에 설탕 한스푼 넣으래요. 그래서 걱정 되서 사료만 놓고 보고 있어요.
이래나 저래나 설탕은 생물학적으로 강아지한테 필수가 아니죠.
자일리톨, 비트펄프(섬유질로 가치가 있지만 그렇게 마음에 드는 식품은 아닙니다), 사탕수수, 프락토 올리고당 등
강아지에게 급여를 해봣자 이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