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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향한 고양이 애정표현 10가지

도도하다고 알려져 있는 고양이, 하지만 집사에게만 하는 애정표현이 있다. 고양이 애정표현 방법을 알아보자. 고양이가 집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가지를 전부 받아본 적 있다면? 당신은 선택 받은 최애 집사 등극! 만약 하나도 받아 본 적 없다해도 너무 실망하지 말자.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으로 마음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 

고양이 애정표현 알아보기 

경계심이 강해 좀처럼 주인을 따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는 고양이. 하지만 고양이도 사람을 좋아하고 신뢰한다. 말을 할 수 없는 고양이는 몸짓으로 마음을 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중에서 고양이가 마음을 허락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행동을 알아보자. 

1. 꼬리를 세우고 부르르 떤다

고양이는 꼬리로 다양한 표현을 한다.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꼬리를 꼿꼿이 세우고 부르르 떠는 것.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다가올 때에는 행복하게 맞이하자! 고양이 애정표현이니까. 

2. 계속 눈으로 쫓는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쳐다본다. 늘 집사가 보이는 범위에 앉아 있다면? 또는 계속해서 따라온다면? 고양이 애정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밥을 먹거나 티비를 보는 집사를 쳐다 보는 고양이. 때로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이기도 하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마주쳐 눈 키스를 하도록 하자. 

  • 눈 키스 방법
    눈을 마주친 후 천천히 3초 정도 감았다가 뜬다. 운이 좋다면 고양이도 함께 눈 키스를 해 줄 것이다. 

3. 얼굴을 가까이 다가온다 

고양이도 좋아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좁힌다. 특히 몸 위로 올라와 얼굴을 가까이 하는 것은 고양이 애정표현의 증거다.  

고양이가 얼굴 쪽으로 비벼오면 털이 입안에 들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참아내 보자. 고양이가 얼굴을 비비는 것은 정말 좋아 어쩔줄 몰라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4. 배와 엉덩이를 보여준다. 

고양이가 배를 보여주는 것은 굉장한 신뢰의 표현이다. 눈 앞에서 배를 보이며 눕는 것은 고양이 애정표현이자 믿음의 증거.

하지만 이 때 강아지에게 하듯 배를 만지는 것은 조심하자. 고양이가 배를 보여준다고 해서 만져달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가끔 배를 만져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다. 냥바냥이다.)

엉덩이를 보여주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야생의 본능이 남아있는 고양이는 등은 곧 약점. 결코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 상대에게만 엉덩이를 보여준다. 

5. 부비 부비, 꾹꾹이 같은 애정 표현 

부비 부비, 꾹꾹이 역시 고양이 애정표현, 믿음의 증거다. 부비 부비는 자신의 냄새를 묻혀 영역을 표시하는 것. 꾹꾹이는 엄마 고양이에게 하듯이 응석부리는 행동이다. 꾹꾹이의 경우 성묘 수컷 고양이는 잘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꾹꾹이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그 외에도 집사의 손가락을 빠는 쭙쭙이가 있다. 성묘가 되면서 점점 줄어들지만 가끔 커서도 하는 고양이가 있다. 이것은 너무 어렸을 때 엄마 고양이와 헤어진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 영양, 애정 결핍의 잔해이기도 하니 더욱 사랑해주도록 하자. 

고양이 애정표현

6. 고롱고롱, 그르릉그르릉 진동 소리

고양이의 목에서 나는 고롱고롱 진동 소리. 안정되고 편안한 기분일 때 나타난다. 대부분 기분이 좋거나 응석을 부릴 때이다. 

고롱고롱은 고양이 애정표현 중 가장 알아채기 쉬운 행동이다. 스킨쉽을 할 때 이 소리가 난다면 그 부위를 자주 만져주자. 볼이나 이마를 긁어줄 때 잘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계속해서 소리 낸다면 어딘가 아플 수도 있다. 주의 깊게 살펴보자. 

7. 주인과 함께 자려고 한다 

독립심이 강하고 혼자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고양이. 아무리 집 고양이라도 집사와 함께 자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집사의 근처에서 잠을 잔다면? 고양이 애정표현, 신뢰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고양이와 함께 잠이 드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보다 작은 고양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버터호떡

8. 계속해서 참견한다 

고양이가 계속 따라다니며 하는 일에 참견한다면 방해가 아니다. 고양이 애정표현이다. 집사에게 호기심과 관심이 많을수록 더 많이 참견한다. 

때로는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버리곤 하지만 그래도 어떤가. 고양이님의 사랑이라면! 방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애정이라 생각하자. 

9. 그루밍을 해준다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 혀는 까칠까칠하다. 이것은 털 정리를 위해 특화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그루밍을 해줄 때 약간 따가울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참아보는 것은 어떨까? “집사야~ 내가 깨끗하게 해줄게.” 같은 마음일 수도 있다. 

10. 울음 소리로 대답을 한다 

가끔 고양이에게 말을 거는 집사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종종 말을 걸곤 한다. 이 때 왠지 대답을 하듯 고양이가 울 때가 있다. 때로는 진짜 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나를 따라 말 소리를 흉내 내는 것도 고양이의 애정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고양이, 애정표현 분리불안은 달라 

몇몇 고양이는 집사와 계속해서 붙어 있으려고 한다. 나를 향한 맹목적인 애정이 고맙기도 하지만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독립적인 성격이다. 주인과의 애착 형성은 중요하지만 과해지면 고양이가 불안해 한다. 

분리불안의 고양이는 주인이 잠시 화장실을 가는 것만으로도 우왕자왕 한다. 잠깐이라도 안 보이면 계속 운다. 이것은 집사와 고양이 모두에게 힘든 일이다.  애정표현과 분리불안을 잘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신뢰 관계 구축이 중요 

고양이에게 사랑받고 싶은 집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바로 고양이에게 끊임없이 달라 붙는 것이다. 고양이는 자유로운 성격을 가졌다. 너무 끈질기게 다가오면 피해버린다.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가 먼저 다가왔을 때 조금씩 다가가자. 애정표현 이전에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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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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