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일리케어

고양이 털 관리 방법, 단모종 편

오늘은 단모종 고양이의 털 관리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단모종 중에서도 털 관리가 수월한 편이라, 이 관리법은 기초적이고 가벼운 글이 될 듯 합니다.

고양이 털 관리, 빗질이 핵심

일반적으로는 일주일에 1회 적절해

단모종의 경우, 통계적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빗질해 주어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반려인분들이 반려묘의 털 빗질 주기를 제일 잘 아실 것 같아요. 같은 단모종이라도 다 같은 고양이가 아니니, 고양이에게 적합한 주기로 빗질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엔 고양이의 종이 아비시니안입니다. 빗질을 좋아하지 않아 3-4일에 한 번, 털갈이 시기엔 2-3일에 한 번씩 빗질을 해줍니다. 털 엉킴을 기준으로 주기를 정하지만, 그보다 반려묘가 빗질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일 때, 그 때 그 때 하는 편입니다.

빗질을 너무 하지 않으면 털이 엉키기 쉽고, 헤어볼 구토가 더 잦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는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빗질을 싫어하는 고양이를 억지로 붙들고 빗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를 위한 행위들이 더 이상 고양이를 위한 행위가 아니게 되고, 역효과만 나게 됩니다. 하지만 포기 하기 전 아래의 방법들을 한 번 참고 해보세요.

어릴 때부터 빗질 익숙해지면 가장 좋아요

무엇이든 어릴 적에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어릴 적 많은 것들을 접한 고양이들은 성묘가 되어서 이미 접해 본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덜합니다. 따라서, 빗질 또한 어렸을 때부터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털 관리

나만의 고양이 빗질법, 호기심 충족 시키기

하지만 성묘에게 빗질을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고양이의 호기심을 충족 시키며, 빗질을 하는 것이 성묘에게 빗질을 익숙하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고양이 같은 경우 어릴 적 빗질을 즐겼지만 특별한 계기 없이 어느 순간부터 빗질을 귀찮아 했습니다. 간식을 통한 훈련으로 빗질을 하는 것도 가능하였지만, 운이 좋게 더 좋은 방법을 발견하였습니다. 

평소에 고양이가 드나들 수 없었던 미지의 공간에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면서 빗질을 하니 훨씬 수월하였습니다. 평소에는 고양이가 항상 가만히 있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야 했는데요. 고양이가 평소에 가지 못하던 미지의 공간에서는 빗질의 타이밍을 잡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고양이 털 관리

수월한 빗질 및 털 관리 위해 보습도 필요해

춥고 건조할 때 고양이 비듬을 마주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참 손이 많이 갑니다.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니 비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빗질을 할 때에도 정전기가 나서 비듬과 정전기를 동시에 없애줄 수 있는 고양이용 보습제를 찾아야 했습니다.

고양이용 미스트 후기

그러다가 페토세라라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고양이 전용이라는 점, 성분이 순하다는 점, 다양한 후기를 봤을 때 부작용이 없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다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후기가 많아 고민했지만 부작용이 없으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꽤나 성공적인 구매가 되었습니다. 제품을 뿌린지 2일 만에 비듬이 줄어드는 효과를 봤습니다. 뿌리지 않은 다음 날은 비듬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뿌린 다음날엔 비듬이 줄어드는 것이 육안으로 보였습니다.

후기에는 냄새가 너무 자극적이라는 평이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향이 덜 했습니다. 다만, 냄새가 인위적이라는 점, 차라리 무향무취로 나왔다면 어떨까하는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이같은 제품에 더하여, 비듬이 생기는 고양이에게는 일주일에 한 번 보다 더 잦은 빗질을 해주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털 관리 위한 피모 영양제도 있다

테라코트, 오메가-3, 피모용 덴탈 등 고양이를 위한 피모 영양제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반려인분들이 고양이의 피모에 신경을 쓰고 있단 뜻이겠지요.

저는 오메가-3를 급여하는데요, 피모뿐 아니라 눈, 심장 등 다양한 관점에서 좋은 영양제가 될 것 같아 꾸준히 급여 중입니다. 그렇다고 3-4개 이상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먹이는 것은 오히려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좋은 사료와 좋은 영양제를 먹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고양이의 털 관리의 핵심은 꾸준한 빗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서로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의 꾸준한 관리는, 함께 함에 있어 질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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