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 나도 가볼까?
국립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가능해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18년 7월부터 일부 휴양림에 대하여 반려견 동반 입장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은 ’19년 8월 31일까지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고 있으니 푸른 숲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힐링을 하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 경기도, 경북에 있어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자연휴양림은 전국에 2개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산음 자연휴양림과 경상북도 영양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이다. (산음 휴양림 반려견 동반 후기 바로가기)
다만, 각 휴양림의 일부 객실동만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므로 예약 시 아래를 참조하여야 한다.
반려견 입장기준
나이 & 크기 – 노견 입장 가능, 15kg 초과 입장 불가
- 6개월 이상
- 중소형견: 체중 15kg 이하
나이의 경우, 기존에는 만10세까지만 가능했으나 시범기간 중 의견을 반영하여 나이 상한선은 없어졌다. 아쉽게도, 15kg을 초과하는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관리상태
-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온라인 동물등록 바로가기
- 예방접종 완료 (광견병):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서
- 외견상 건강양호
- 질병이 있거나 발정/생리중인 개 입장 불가
입장불가 견종
- 맹견(8종): ➀도사, ➁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이상 핏불 테리어), ➂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➃마스티프, ➄라이카, ➅오브차카, ➆캉갈, ➇울프독과 유사한 견종 및 그 잡종
- 15kg 초과 대형견
- 단, 장애인보조견은 제외
기타
- 객실당 2마리까지 입장 가능
- 입장객은 1인당 1마리만 입장 가능
예약방법
자연휴양림 예약은 모두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향후 1개월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며 주중은 선착순, 주말은 추첨제로 운영된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주제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가요?
비마이펫 Q&A 커뮤니티에 질문하고 평균 12시간이내 회원 및
에디터분들께 답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