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건강고양이 데일리케어

고양이 소변 색으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고양이 소변,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신장 질환 및 요로 결석에 취약하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매일 화장실 청소 뿐만 아니라 고양이 소변 상태로 건강을 체크해주자. 평소의 상태를 알면 이상이 생겼을 때 빨리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고양이 소변 색과 양이 평소와 다르다면? 내원하여 소변 검사 또는 상담받는 것을 추천한다.

고양이 소변

고양이 소변 상태 체크하기 

1일 평균 고양이 소변의 양은?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소변의 양이다. 너무 많아서도, 적어서도 안된다. 고양이의 1일 평균 소변양을 파악해두자. 평소 감자의 크기나 갯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 소변

신장이 쇠약해지면 소변을 농축하지 못한다. 따라서 필요한 수분까지 체외로 빠져 나온다. 고양이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의 양이 증가한다. 이것이 반복되어 악순환이 발생한다.

반대로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 것도 주의하자. 요로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평소의 1일 소변양을 파악하는 것은 신부전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소변양에 급격한 변화가 생겼다면 이상 신호다. 

고양이 소변, 냄새 변화도 신경써야 

갑자기 소변 냄새가 연해졌다면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소변 냄새가 줄면 농도가 옅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신장의 기능에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 비린내와 같은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알아보기 쉬운 것은 소변의 색! 

소변의 색은 비교적 명확하게 알아보기 쉽다. 건강한 고양이의 소변 색은 맑고 연한 노란색이다. 소변의 색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이 다르니 알아 두자. 소변 색과 양, 냄새를 설명하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 

고양이 소변

  • 1번: 가장 이상적인 소변의 색이다. 
  • 2번: 색이 옅고 투명한 느낌. 신장 기능 문제로 수분이 체외로 빠져나갈 때.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 3번: 진한 노란색. 탈수 또는 음수량 저하로 체내 수분이 적은 것이 원인. 적은 수분으로 농축되어 색이 짙다. 
  • 4번: 연한 붉은기. 방광염이나 종양, 외음부의 상처 등을 의심할 수 있다. 
  • 5번: 빨간 혈뇨. 방광염, 요로결석 등 비뇨기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양파 중독일 경우도 있다. 바로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하자. 
  • 6번: 짙은 갈색. 심한 방광염 또는 간 질환일 수 있다. 간 질환의 경우 눈에 황달 증상도 나타난다.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자. 
  • 7번: 옅은 녹색. 식단 변화로 식용 색소일 수 있다. 하지만 요로 감염증 가능성도 있으니 유의 깊게 살펴보자. 

고양이 소변 상태 확인하는 방법

고양이의 평소 소변 상태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한 달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체크하는 것이 좋다.  

모래나 우드펠렛, 시스템 화장실 등 다양한 화장실이 있다. 종류에 따라 소변 상태를 확인하기 힘들 수 있다. 다음을 참고하자. 

쉽고 간단한 시스템 화장실 

고양이 화장실

시스템 화장실은 소변 시트를 깔지 않으면 쉽게 채뇨할 수 있다. 색상은 물론 1일 소변양을 확인하기에도 편리하다. 단, 채뇨시에는 트레이를 세척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모래로 교환 후 실시하자. 

정확한 양을 파악하려면 계량할 수 있는 용기에 옮겨 담아 확인하자. 

직접 채뇨하기 

고양이 소변

고양이가 소변을 보려는 자세를 취할 때 직접 채뇨하는 방법이다. 가장 정확하고 이물질 없는 소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소변 누기를 기다려야 한다. 또 고양이가 도중에 배뇨를 멈출 수도 있다.

비닐 시트를 깔아 채뇨하기 

고양이 소변

화장실 모래 위에 비닐 시트를 깐다. 그 위의 소변을 채뇨한다. 스포이드 같은 것으로 채뇨하면 편리하다. 하지만 정확한 양을 채뇨하기 힘들다. 또 고양이가 비닐 위에 모래를 덮을 수 있다. 

그 외의 방법 

요즘에는 소변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흰색의 모래도 나온다. 흰색 모래를 사용해 색을 체크하자. 양은 감자의 크기와 갯수로 체크할 수 있다. 

음수량에 주의하자! 

음수량이 감소하면 소변이 농축되어 신장에 부담된다. 결석도 생기기 쉽다. 너무 많이 마시면 신장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 음수량이 크게 변화하면 바로 병원을 가자. 

이상적인 음수량 기준 

음수량 기준

고양이의 이상적인 음수량은 1kg 당 50cc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성묘 무게가 5kg 내외. 작은 우유팩이 200ml이다. 아마 대부분 이것보다 적게 마실 것이다. 

음수량을 늘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자. 정수기나 얼음, 투명 물 그릇 등. 습식이나 물에 간식을 타 주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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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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