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블루베리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블루베리 먹으면 좋아요

항산화 물질 함유한 블루베리, 강아지에게도 슈퍼푸드

블루베리는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푸드로 강아지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참고로,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방지하여 세포의 노화, 손상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06년 알래스카 대학교에서 진행한 “썰매견 대상 블루베리 보조적인 급여 시 총 항산화 효과 및 운동과 관련된 혈액검사 비교 연구”에 따르면 썰매견에게 블루베리를 먹였을 때 혈액 내 산화방지제 성분이 더 높게 측정되었다고 한다.

노견이라면 특히 좋아요

특히, 항산화물질 중에서도 블루베리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강아지의 뇌신경 보호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노령기에 각종 신체기능 둔화를 늦추고자 한다면 블루베리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강아지 블루베리

블루베리, 심장 건강 증진시킨다

블루베리는 심장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2019년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연구진이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사람 기준으로 매일 150g의 블루베리를 먹는 경우 심장질환 발병률이 최고 15% 줄어들었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도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자연적으로 낮추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증진하게 되는 것이다. 유전적으로 심장질환에 취약한 견종을 키운다면 잘 알아두도록 하자.

뼈 건강에 좋아

블루베리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K는 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골밀도를 증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 노견은 물론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보더콜리, 셔틀랜드 쉽독, 웰시코기 등 활동성이 높은 견종에게 적합할 것이다.

저칼로리 과일, 비만 강아지에게 적합해

블루베리는 저칼로리 과일이면서 섬유질이 풍부하다. 따라서,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다만, 당분도 높기 때문에 모든 간식을 블루베리로 대체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강아지 블루베리 급여 시 유의사항

당분 많아 치석 쌓일 수 있어

영양학적인 효과가 매우 뛰어난 블루베리. 하지만 대부분의 과일이 그렇듯 당분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급여 시 치석이 쌓일 수 있다. 강아지 양치는 언제나 중요하지만, 과일을 급여한다면 특히 잊지 말아야 한다.

소량씩 주기 시작해야

블루베리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로,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과도하게 먹으면 도리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또한, 강아지의 위장 상태에 따라 과다 섭취 시 설사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과일이 그렇듯 소량씩 급여하고 이상 증세가 없는지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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