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샐러리 먹어도 되나요? 잎은 먹이면 안 돼요

우리가 샐러드로 혹은 스프를 만들 때 활용하는 샐러리, 건강에 좋아 왠지 강아지에게도 한 입 주고싶은 마음이 든다. 강아지 샐러리 먹어도 괜찮을까?

샐러리, 영양 풍부한 강아지 간식

샐러리는 영양분이 풍부한 야채이다.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항산화효과가 있고 섬유질이 있어 변비와 피모에도 도움이 된다.

  • 비타민 A: 시력 증진 및 눈 피로 회복, 피부(모질)개선, 신체장기(간, 신장, 폐) 건강 증진
  • 비타민 C: 면역력 증진 (단, 강아지는 비타민 C를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있음)
  • 비타민 B군: 신진대사 활동에 필수적
  • 미네랄: 면역력 증진, 골격 형성 등
  • 섬유질: 변비 예방/해소, 피모 개선 등

따라서, 변비 문제가 있거나 골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강아지, 항산화물질이 필요한 노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구성 성분을 살펴보면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특성을 지닌 강아지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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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강아지
  • 여름철 수분 보충이 필요한 강아지
  • 비만으로 인해 저칼로리 간식이 필요한 강아지

강아지 샐러리 급여 시 유의사항

강아지 몸에 좋은 샐러리이지만 급여 시 유의사항이 있다.

강아지 샐러리
Fresh celery stalks and leaves isolated on white background

샐러리 잎은 주지 말아야

우리는 보통 샐러리 잎을 떼어내고 줄기만 먹는다. 떼어낸 잎도 몸에 좋을테니 강아지에게 주고싶을 수 있는데 샐러리 잎은 주지 않아야 한다. 미국 환경활동그룹(EWG)에 따르면 잔류농약이 가장 많이 남는 과일 및 채소 2위가 샐러리이다. 그리고, 농약이 가장 많이 남는 부위는 잎이다.

따라서, 샐러리는 무농약(유기농) 제품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그 경우가 아니라면 샐러리 잎은 강아지에게도 급여하지 않고 사람도 먹지 않도록 하자.

참고로, 미국 환경활동그룹(EWG)의 발표에 따른 잔류농약 1위는 사과였다.

다량 섭취 시 설사할 수 있어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말이 있다. 샐러리도 마찬가지다.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다량 섭취 시 설사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간식으로 샐러리를 급여할 때는 하루 권장 칼로리의 10% 미만을 급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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