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일리케어

강아지 처음 키울 때, 지켜야 할 원칙 7가지

강아지 처음 키울 때, 지켜야 할 원칙은?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초보 반려인들은 수많은 정보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 강아지를 위해 해야 하는 수많은 일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원칙 4가지가 있다.

#1. 매일 운동하기

운동은 강아지의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정신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운동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강아지에게도 나에게도 건강한 에너지를 갖게 한다.

운동이 강아지만을 위한 일은 아니다. 나의 건강을 위한 운동에 강아지도 함께 하니 일석이조다.

강아지 산책

만약, 일주일 내내 강아지를 데리고 공원에 산책을 나갈 시간이 없다면? 소소하게나마 강아지를 데리고 가까운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도 좋다.

그게 어렵다면 집 바로 앞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집에서 노즈워크, 장난감 던지기 게임 등을 하자. 이러한 것도 강아지와 내가 함께 하는 운동의 연장선이다.

#2. 치아 관리

치주 질환은 잇몸을 따라 음식이나 박테리아가 쌓여 치석이 형성되어 발병한다. 강아지에게 흔한 질병으로, 제때 관리하지 못하면 염증이 기타 장기로까지 퍼진다.

치아건강은 신체 건강은 물론 기대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양치질을 하면서 구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어금니 양치질에 있어서는 거즈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3. 견종별 특징 고려해주세요

내가 키우는 견종의 특징을 파악하자. 견종에 따라 외모도 다르지만 성격, 건강상 유의사항 및 운동량 등 많은 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일상적인 산책을 위해 견종별 운동 강도와 운동 시간을 먼저 파악하자.

산책 시에 강아지가 과도하게 헐떡거리거나, 도중에 바닥에 주저앉거나, 무기력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멈추고 강아지를 쉬게 해야 한다.

그 외, 견종별 특징을 살펴보면서 유전력에 따른 취약한 질병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4. 강아지에게도 사회생활이 필요해

사회화가 되지 않은 강아지는 불안 및 과도한 긴장감, 주변 환경 변화에 극도의 예민함 등을 지니게 된다.

강아지가 어릴 때, 접종을 마치고 다른 강아지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산책을 하는 동안 개를 잠시 멈추고 다른 강아지들과 인사할 수 있게 하자.

이때, 안면이 있는 강아지와 정기적으로 만나며 산책 친구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이건 조심해주세요!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 조심해야 하는 사항들도 있다. 특히, 처음 키우는 경우 잘 모르거나 습관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5. 비만은 절대 금물

간혹 뚱뚱한 강아지가 외모적으로 귀엽다고 하여 일부러 살을 찌우는 경우가 있다. 강아지를 비만인 채로 방치하는 것은 강아지의 수명을 줄일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특히, 처음 키울 때는 강아지가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사료나 간식을 줄 때 그 양에 대해서 감이 없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먹던 음식을 강아지 간식으로 주고 싶을 때 주는 것이다.

강아지 음식

하지만 강아지가 30g의 체더치즈를 먹는다면, 이것은 사람이 1.5개의 햄버거나 3개의 초콜릿 바를 먹는 것과 동일하다.

실제로, 강아지의 비만은 사람의 음식을 줘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사료나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사람 음식을 줄 때는 급여해도 되는지 꼭 확인하자. 그리고,  사료의 양도 잘 맞추어야 한다.

만약, 강아지가 비만이라면 운동량을 늘리자. 밖이 너무 춥거나 멀리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라면? 앞마당이나 집 주위를 돌거나, 계단을 오르게 하는 것도 좋다.

이 모든 것이 어렵다면, 줄을 매고 집 안이라도 산책 시키자. 비만 강아지는 어떻게든 움직여야 한다.

만약,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계속 과체중이라면 수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자. 부신피질기능항진증(hyperadrenocorticism)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hypothyroidism) 등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6. 간접흡연 싫어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폐 역시 담배 연기를 처리할 능력이 없다. 간접흡연은 반려동물에게도 매우 치명적이다. 암이나 호흡기 질환 등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만약 흡연을 포기할 수 없다면 강아지와 떨어진 곳에서 흡연하자. 강아지가 못 나오게 문을 닫고 베란다에서 피거나 베란다가 없다면 밖에 나가서 피우고 들어오자.

#7. 산책 시 산책줄, 인식표 필수

강아지를 밖에 데리고 나간다면 산책줄과 인식표는 필수다.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는 특히 ‘자유롭게 뛰어노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해서 사람이 없을 때 혹은 밤에 강아지의 산책줄을 풀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반려인으로서의 의무가 있을뿐더러 유실 위험이 있다. 산책줄을 푸는 것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마음껏 풀 수 있으니 그 외 공간에서는 산책줄을 꼭 채우자.

그 외에도, 강아지와 산책 시에는 온갖 위험이 있다. 자동차, 공격성 있는 강아지 등으로 갑자기 위험상황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바깥에 나갔을 때는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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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엄마

사람과 동물의 교감, 공존을 꿈꾸는 포메라니안 “루피”의 엄마입니다.가장 좋아하는 문구 “동물의 눈은 그 어떤 언어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관심분야 “노견, 채식, 여행” 이메일: hoynegg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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