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드라이룸 추천 14가지, 고양이 목욕 후 털을 빠르게 말려줘요!
고양이 목욕은 ‘냥빨’이라고 부를 정도로 힘들죠. 게다가, 고양이 목욕 후엔 드라이기로 고양이의 털을 말려줘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도망 다녀서 털을 말리는 데 2시간도 넘게 걸립니다. 이때, 펫 드라이룸 사용으로 빠르게 털을 말려주면 좋답니다.
펫 드라이룸 장단점
장점 – 고양이 속털까지 빠르게 말릴 수 있어요
- 고양이 털을 말리기 쉬워져요
- 고양이 속털까지 빠르게 말려줘요
- 드라이기보다 소음이 적은 편이에요
- 고양이 비듬, 털 날림이 줄어들어요
- 고양이 숨숨집으로 쓸 수 있어요
- 다묘가정에서 쓰기에 좋아요
제가 키우는 코숏 기준, 목욕부터 털을 말리기까지 2시간이 넘게 걸려요. 게다가, 침대나 소파 구석으로 들어가서 다시 목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드라이기 없이 그루밍해서 털을 말리면, 끈적한 침이 섞여 금방 털이 지저분해져요. 😂
이때, 펫 드라이룸으로 고양이 털을 말리면 편합니다. 드라이룸 안에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직접 드라이기로 말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특히, 장모종 고양이라면 속털이 빽빽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말리는 데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펫 드라이룸을 쓰면 집사 팔도 안 아프고, 고양이의 속털까지 빠르게 마른답니다.
그리고 펫 드라이룸은 드라이기보다 소음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소리에 예민한 고양이가 쓰기에 좋답니다. 게다가, 펫 드라이룸으로 고양이 털을 말리면서 비듬과 털날림 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접이식이 아닌 펫 드라이룸이라면 고양이 숨숨집으로도 쓸 수 있어요. 내부 공간이 깊은 편이라서 고양이가 잠을 자거나 쉬는 공간으로 쓰기에도 좋답니다.
단점 – 부피가 크고 비싼 편이에요
- 비싼 편이에요
- 고양이가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 부피가 커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요
- 드라이룸 관리가 번거로운 편이에요
펫 드라이룸은 제품 자체의 부피가 크고, 차지하는 공간이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내부 공간이 좁아 체구가 큰 고양이가 쓰기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펫 드라이룸도 바람 세기를 높이면 소음도 커진다고 합니다. 드라이기보다 소음이 작은 편이지만, 소리에 민감한 고양이라면 드라이룸 사용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펫 드라이룸 고르는 방법
펫 드라이룸은 고양이가 스스로 그루밍하지 못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특히, 고양이가 구내염이나 비듬으로 고양이 털이 자주 더러워진다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묘가정에서 단체 냥빨(?)했을 때 사용하면 좋답니다.
고양이 목욕시키기 전엔 충분히 빗질해주는 게 좋아요. 빗질로 고양이의 엉킨 털과 비듬을 털어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고양이 얼굴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리지 않는 게 좋답니다.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펫 드라이룸은 드라이기보다 소음이 적은 편이에요. 어떤 제품은 공기청정기 수준으로 소음이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람 세기를 높이면 소음도 커져, 소음 정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펫 드라이룸은 40~50dB 정도라고 해요. 이때, 도서관이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나는 소리와 비슷한 정도랍니다.
온도 조절이 잘 되는지
펫 드라이룸은 온도 조절이 잘 되는 제품을 구매해야 해요. 만약 뜨거운 바람이 10~20분 동안 나온다면, 고양이가 숨쉬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부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 고양이가 더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펫 드라이룸이 자동으로 온도 조절하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아요. 어떤 제품은 몇 분간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몇 분간 작동이 꺼져서 내부 온도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바람구멍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펫 드라이룸은 바람구멍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바람구멍이 양옆으로 있다면, 고양이의 속털과 등털을 말리기 쉽습니다. 만약 바람구멍이 바닥에 있다면, 드라이기나 타월로 말리기 힘든 고양이 배와 발을 말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천장에 바람구멍이 있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때, 천장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고양이 눈과 코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충분히 많은지
펫 드라이룸은 뜨거운 바람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크고 많을수록 좋아요. 특히, 바람구멍이 작으면 뜨거운 바람이 잘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드라이룸 내부 온도 조절이 잘 되려면, 바람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커야 합니다.
이때, 바람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여러 곳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멍 크기는 3cm를 넘기고, 개수는 최소 4~5개를 넘기는 게 좋습니다.
내부 공간이 얼마나 큰지
펫 드라이룸은 부피가 커서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요. 하지만 내부 공간이 좁은 경우, 체구가 크거나 뚱냥이가 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 공간이 얼마나 큰 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드라이룸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체고가 높은 고양이가 자세를 구부리게 돼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때, 체고는 고양이 발에서 어깨까지의 길이를 말합니다.
펫 드라이룸 추천 14가지
가격대가 저렴하고 보관하기 편리한 제품 추천
이 제품은 직접 드라이기 바람을 쐬어주는 구멍이 있어요.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 바람이 잘 빠지고, 내부 공간이 넓어 뚱냥이가 써도 좋답니다. 다만, 이 제품은 드라이기로 바람을 주입해서 말리는 드라이룸입니다.
이 제품은 접이식으로 보관하기 편한 드라이룸이에요. 10kg 정도 나가는 고양이가 써도 될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답니다.
내부 공간이 넓은 드라이룸을 찾을 때 추천하는 제품
샤오미에서 만든 펫 드라이룸이에요. 이 제품은 내부 온도가 42도 이상이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일이 없고, 안전하답니다.
이 제품은 48dB로 소음이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바닥에 뜨거운 바람이 올라와, 고양이의 배와 다리를 빠르게 말려준답니다.
이 제품은 내부 공간이 큰 편이에요. 그래서 10kg 정도 나가는 고양이가 써도 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8kg 나가는 고양이가 써도 된다고 해요. 그리고 분리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답니다. 다만, 높이가 36cm라서 체고가 높은 고양이가 쓰기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온도에 이상이 있으면 자동으로 꺼진다고 해요. 그래서 내부 온도가 뜨거워질 염려가 없답니다. 다만, 6kg 이상 나가는 고양이에겐 조금 좁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60dB 이하로, 소음이 적은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살균 기능이 있어, 고양이 장난감이나 방석을 소독하면 좋답니다.
이 제품은 내부 공간이 넓은 드라이룸이에요. 그리고 바닥에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고양이 배와 다리털을 빠르게 말려준답니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드라이룸을 찾을 때 추천하는 제품
이 제품은 두잇 회사에서 만든 펫 드라이룸이에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접이식으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이 제품은 내부 공간이 큰 편이에요. 그래서 12.5kg 정도 나가는 고양이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묘가정에서 사용할 때 좋답니다.
디자인이 귀여운 펫 드라이룸이에요. 손잡이가 달려있어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가 들어가도 될 정도로 내부 공간이 큰 편이랍니다.
고양이 털을 말릴 때 함께하면 좋은 제품 추천
펫 드라이룸을 사용할 때 타월을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이 제품은 물을 잘 빨아들이고, 금방 축축해지지 않아 좋답니다.
고양이 털을 말릴 때 쓰면 좋은 고양이 빗이에요. 일반 빗으로 빗으면 털을 떼기 힘들어요. 그래서 실리콘 처리 된 장갑을 사용하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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