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강아지 사랑
영화관에 가면 랜드로버 광고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광고에는 항상 강아지가 한 마리 이상 등장한다.
자동차 광고 중에 강아지가 등장하는 광고가 여러 있지만, 랜드로버만큼 꾸준히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강아지를 광고에 등장시키는 자동차 브랜드는 없을 것이다.
가장 많이 본 광고는 아래 광고들이 아닐까 싶다.
“Landrover A Dog’s Best Friend(랜드로버는 강아지의 베프)”는 랜드로버가 광고 카피 중 하나로 강아지가 등장하는 광고에서 자주 쓰는 문구다. 광고 카피 문구에서까지 강아지가 등장하는 점에서 랜드로버의 강아지 사랑이 느껴진다.
강아지용 세트도 구성품으로 팔고 있어
랜드로버는 반려인을 위하여 다양한 액세서리 용품들을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판매하는 액세서리는 강아지용 이동 가방(캐리어), 흘림방지 물통, 차 내림용 계단, 미니 샤워기 등이 있다.
아래 영상을 통하여 해당 제품들을 구경 해보자.
흘림방지 물통
차 내림용 계단
미니 샤워기
야외활동 많은 반려인들 타겟
도시에서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야외로 놀러 가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 강아지를 안 키울 때는 서울을 벗어날 의지가 거의 없었으나 요즘은 생각이 다르다.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 놀러 가고 싶다. 하지만 조금만 넓은 운동장을 가려고만 해도 서울을 벗어나야 한다. 게다가 반려인 정모라도 참여하려면, 어쩔 수 없이 경기도나 시 외곽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랜드로버는 이와 같은 반려인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듯하다.
요즘에는 하도 광고를 많이 보다 보니 우리 집 강아지가 랜드로버를 좋아할 것만 같다. 원래 저렴한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무리해서 랜드로버를 구매해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