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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사, 원인과 대처법 알아보기

고양이 설사

고양이 왜 설사 할까?

고양이 화장실 배변 상태는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소변의 양이나 색, 횟수만큼 대변 상태 역시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인 고양이 설사.

단발적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만성 설사의 경우 질병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설사의 색과 상태에 따라 의심되는 질병이 다르다.

고양이 설사, 원인과 그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과식

1~2회 정도의 단발성이라면 단순 과식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단순 과식의 경우 소화불량에 의해 설사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식사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환경 변화에 예민한 고양이들. 스트레스가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사나 새로운 화장실, 새로운 사료 등.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 원인이 된다. 최대한 고양이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새로운 화장실로 바꾸기 보다는 기존 화장실도 함께 설치하거나. 기존에 쓰던 화장실 모래 넣어줘 익숙한 냄새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사료 역시 기존 사료와 섞어서 급여하며 조금씩 바꾸도록 하자.

알레르기

고양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설사를 했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할 수 있다. 해당 음식 급여를 곧바로 중지하고 다른 증상은 없는지 확인한다. 알레르기의 경우 구토, 가려움증, 충혈. 침 흘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빠른 진찰이 필요하다.

저 품질의 사료 

사료의 품질이 원인일 수 있다. 양질의 사료는 소화 흡수가 잘된다. 하지만 저 품질 사료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 합성첨가물이나 곡류 등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소화 흡수가 좋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자.

기생충

회충, 구포자충류(coccidia), 톡소플라즈마 등. 기생충 감염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모유나 엄마 고양이에게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아기 고양이의 설사에는 해충이 함께 나올 수도 있다. 지참하여 진료를 받으면 더욱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 기생충 감염에 의한 계속되는 설사로 탈수가 심해져 위험할 수 있다.

질병

신부전, 요독증, 암, 당뇨, 백혈병, 에이즈의 감염. 갑상선 질환, 간 질환, 위장염 등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질병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 외에 활력이나 식욕, 통증은 없는지 확인하자. 지속된다면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한다. 

고양이 설사, 이럴 때는 주의!

활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고양이에게 설사는 치명적이다. 단순히 설사라고 지나치는 것은 금물이다.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이 심해지면 생명에 위험을 준다.

물 설사는 위험해

1회성의 경우 괜찮을 수 있지만 3회 이상의 물설사는 위험하다. 바로 진찰하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소장 및 십이지장 종양, 장내 기생충이 의심된다.

병원에 갈 때 설사를 지참해서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혈액이나 점액질의 설사

피가 일부 섞여 있을 경우 항문 근처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다. 흰색 또는 투명한 점액이 섞여 있다면 대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다. 혈변 또는 설사 전체가 피로 물들었을 경우는 매우 위험한 상황일 수 있다.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한다.

탈수 증상에 주의

계속되는 설사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다. 고양이 설사가 지속된다면 최대한 수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고양이 용 수분 보충제들을 응급사태 대비용으로 구입해 두는 것도 좋다.

아기 고양이의 설사는 더욱 위험해

면역력이 높지 않은 아기 고양이에게 설사는 더욱 위험하다. 조금만 방심해도 저체온증, 저혈당이 되기 쉽다. 이는 생명에 위협적이다. 아기 고양이가 설사가 잦다면 곧바로 병원을 가도록 하자. 병원의 지시대로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설사

설사 시 대처법

가장 먼저 병원에 연락

단순한 설사라고 하더라도 고양이의 체질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 이외의 증상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병원에 가도록 한다. 진찰 시 설사의 색상이나 상태, 횟수 등 꼼꼼히 설명하도록 하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담요나 핫팩 등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지만 더운 여름일 경우 시원한 곳과 따뜻한 곳 모두 만들어 주자.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있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설사할 때 체크하는 주요 포인트 

  • 설사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 1일 설사의 횟수는? 
  • 1회 배변양은? (평소보다 많다/적다)
  • 설사의 상태 (무른 정도)
  • 설사의 냄새 (평소와 다르다/심하다)
  • 설사의 색 (짙다/하얗다/검다/붉다 등)
  • 설사에 점액질이 묻어 있는가? 
  • 변에 벌레같은 것은 없는가?
  • 사료 변화 유무
  • 사료 이외에 먹은 것들 (과일, 채소, 사람이 먹는 음식, 관엽 식물 등) 
  • 구토 증상이 있는가? 
  • 발열 증상이 있는가?
  • 평소와 비교해 활력도의 변화가 있는가? 
  • 식욕의 변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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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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