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쿠싱 증후군 증상 및 진단

강아지 쿠싱 증후군

혈액 내에 코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과잉 상태인 경우이다. 코티솔은 콩팥의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데, 면역체계와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강아지 쿠싱 증후군은 특히 노령견에게 잘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이다.

치명도
높음
질병 관리도
높음

원인

  • 뇌하수체 또는 콩팥 부신에 이상
  •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로 호르몬 조절에 문제
  • 노령성으로 인한 호르몬 균형 무너짐

증상

  • 갈증과 배뇨 증가
  • 올챙이처럼 복부 팽창
  • 탈모
  • 헐떡거림
  • 모세혈관이 두드러져 보임

질병에 취약한 견종

  • 푸들

  • 보스턴 테리어
  • 닥스훈트
  • 포메라니안

치료법

  • 뇌하수체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는 부신의 당질 코르티코이드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 투여
  • 부신에 종양이 있는 경우, 종양 제거 수술 진행
  •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로 인한 경우, 복용량을 조절 또는 중단

진단 방법 & 가격

혈액검사
13만원
X-ray 검사
5만원
호르몬 검사
7만원
초음파 검사
10만원
  • 검사가격은 서울 내의 한정된 사례를 기준으로 하여 병원마다 상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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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Dog+Yoga)하는 똑순이언니

2개의 댓글

  1. 저의어미강아지가10일전에새끼를먼저하늘나라로보냈어요그뒤로안하던행동을막하기시작해지금산책도많이시켜주고있고요새로운식구도데리다놓았는데적응을못하는데어떡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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