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틴, “간식으로 나이 든 유기동물을 후원하세요”
옵스틴이 오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나이든 유기동물을 위한 한살 더 행복하개 후원행사'(이하 한살 더 행복하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살 더 행복하개는 ‘안락사 1순위인 나이든 유기동물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고 새로운 한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살 더 행복하개는 제품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가 유기동물에게 기부되는 1+1 후원판매를 통해 나이든 유기동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살 더 행복하개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나이든 고양이의 마지막 쉼터 ‘경로당’ △5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돌보고 있는 ‘애신동산’ △안양 지역 길고양이들을 돌보며 이들을 위한 정책 활동을 주도하는 ‘안양시캣맘대디협의회’ △안락사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구조하여 돌봐주는 ‘더함’ 등 4개의 안락사 없는 보호소, 단체와 함께 한다.
행사 기간동안 위 보호소, 단체를 통해 항산화&저칼로리 영양간식 시니멀을 유일하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일주일간 후원 성과를 바탕으로 12월 23일 후원이 이루어진다.
옵스틴 대표는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하여 삶을 포기하게 강요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며 “나이든 유기동물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세상 모든 나이든 반려동물들의 수명 연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옵스틴 블로그(https://blog.naver.com/opstin_official)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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