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늙어도 괜찮아’ 커뮤니티, 나이든 유기동물 후원행사 진행

반려인 천만 시대가 되며 유기동물도 급증하고 있다.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단체의 활동 및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외면받는 유기동물들이 있으니 바로 ‘나이든 유기동물’이다.

실제로, 유기동물 보호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나이든 유기동물은 입양 가능성이 거의 없고, 언제 질병이 발견되어 건강이 악화될지 알 수 없어 안락사 1순위로 꼽힌다고 한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든 유기동물까지 관리하고 가족을 찾아주는 것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노령 반려동물 보호자 커뮤니티인 ‘늙어도 괜찮아’에서 나섰다. 2019년 8월 1일(목)부터 ‘늙어도 괜찮아’ 네이버 카페를 통해 ‘나이든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늙어도 괜찮아’ 커뮤니티에서는 본 행사를 통해 나이든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사료를 비롯한 각종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물품 구매를 위한 재원은 ‘늙어도 괜찮아’ 커뮤니티의 자체 굿즈를 판매하여 마련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꼬모네 하우스’에 기부된다.

유기동물 후원
‘늙어도 괜찮아’ 자체 제작 굿즈
유기동물 후원
‘늙어도 괜찮아’ 자체 제작 굿즈

‘꼬모네 하우스’는 지금까지 약 200여마리의 유기견에게 가족을 찾아주었고 현재는 약 100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꼬모네하우스’에는 약 20여마리의 나이든 유기견이 있으며, 새로운 가정을 찾을 때까지 보호해준다.

꼬모네하우스

국내에서는 노령의 유기동물을 돕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해외의 경우 활발한 편이다. 프랑스의 경우 피닉스협회(Phoenix Association)가 노령 유기견 입양자를 후원해주고 있으며, 미국에는 멋빌(Muttville)이라는 동물보호단체에서 10살 이상 유기동물을 보호하며 나이든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루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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