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동/정보

알쏭달쏭 고양이 심리, 행동으로 알아보기

다가와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다가 갑자기 쌩 하고 도망가는 고양이의 심리가 궁금할 때가 있다. 하지만 고양이의 발이나 귀 움직임, 수염, 꼬리 등의 행동을 잘 관찰하다 보면 지금 고양이가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다. 알쏭달쏭 고양이 심리, 행동으로 알아보자.

고양이 심리

고양이 심리 알기 어려워

평소 함께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집사라도 고양이의 심리를 모르는 때가 종종 있다. 특히 고양이는 울음 소리가 적고, 표정이 잘 변하지 않아 더 알기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고양이의 얼굴 표정 뿐 아니라 몸의 자세나 행동으로 고양이의 심리를 알 수 있다.

고양이 심리 행동으로 관찰하기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떤 기분일 때 어떤 행동이나 자세를 하는 것일까?

1. 흥분, 긴장 상태일 때

고양이 심리

털이 곤두서 있다

고양이가 불안, 두려움, 긴장 상태이거나 흥분 상태에서 허리부터 꼬리까지의 털이 곤두선다. 마치 정전기가 일어난 듯 털이 부풀어 올라 마치 밤송이처럼 보인다.

귀가 뒤로 젖혀진다

일명 마징가 귀라고도 불리는 모습이다. 고양이가 화가 나 흥분 상태이거나 공포를 느낄 때 귀가 뒤로 젖혀진다. 이때 고양이를 불필요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꼬리가 부풀어 오른다

고양이가 갑자기 꼬리가 펑 부풀어 오른다면 흥분과 공격태세를 의미한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기 고양이라면 놀라거나 사냥 놀이를 하다가 보일 수 있다.

공격 보다 두려움이나 공포가 강할 때에는 부풀어 오른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끼우듯 아래로 내린다.

이를 보이며 하악질을 한다

고양이가 하악질을 한다면 상대에 대한 공격을 의미하기 때문에 즉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두려움이나 위협을 느껴 두려움을 느낄 때에도 하악질을 하곤 하니 더 다가가지 않고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자.

2. 두려움, 슬픈 상태일 때

고양이 심리

몸을 웅크린다

고양이가 두렵거나 슬플 때에는 둥글게 몸을 말고 웅크린 자세를 취한다. 천둥 소리와 같은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싸움에서 졌을 때 등 두려움으로 인한 긴장상태로 움직임이 줄어든다.

귀를 아래로

고양이가 귀를 아래로 눕히며 전체적으로 자세가 낮아 졌다면 슬픔이나 두려움을 의미한다. 이 때에는 큰 동작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자.

3. 애교를 부리고 싶을 때

고양이 심리

골골송

고양이가 그릉그릉 하는 진동 소리를 내고 있을 때에는 대부분 응석을 부리고 싶거나, 휴식을 취할 때다. 스스로를 안정시키는 카밍시그널 중의 하나다.

몸을 비빈다

고양이가 집사의 발이나 다리, 얼굴에 몸을 비빌 때에는 응석을 부리고 싶을 때다. 이 행동은 원하는 것이 있거나, 배가 고플 때, 쓰다듬어 달라는 표현일 수 있다.

고양이의 얼굴과 엉덩이에는 냄새선이 있는데 이를 집사에게 묻히며 세력권과 영역 표시를 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4. 불안할 때

고양이 심리

큰 소리로 운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잘 울지 않지만 갑자기 큰 소리로 운다면 뭔가 요구 사항이나 불만이 있을 때다. 만약 분리 불안이 있는 고양이일 경우 집사가 집을 비우면 큰 소리로 울며 집 안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소변 테러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소변을 눈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불안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적으로 소변을 여기저기 눈다면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고양이의 상태를 점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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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 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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