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난입한 저먼 쉐퍼드

미국 더블 A 마이너리그 팀 Tulsa Drillers는 야구장에 야구장에 강아지를 데리고 올 수 있는 ‘Bark in the Park’ 이벤트를 개최하였는데요.

행사 도중 7개월령의 저먼 쉐퍼드 ‘베라나’는 행사 인터뷰 도중 이 강아지는 너무 야구가 하고 싶었는지, 야구장에 난입해 버리고 맙니다.

저먼쉐퍼드 답게 공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야구공을 끝까지 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잠시 동안 야구 실력을 뽐내던 이 쉐퍼드는 결국 엄마의 품으로 인도됩니다.

국내 프로야구팀들도 반려견 행사 있어

외국에만 이와 같은 반려견 동반 야구관람 행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의 경우 프로구단 중 유일하게 SK와이번스가 반려견과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날인 ‘도그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쯤에 개최되는 도그데이 행사는 ’18년도의 경우 22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출처: SK와이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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