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을 위한 이색 펫보험
반려인이라면, 특히, 나이가 많은 경우라면 슬픈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내가 없으면 이 아이가 과연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펫보험 산업이 발달된 해외에서는 반려인의 사후를 대비한 신탁 형태의 보험상품이 많이 있다. 국내의 경우 반려동물의 상해/보장을 위한 상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반려인(가입자)의 사망 시를 대비한 상품이 출시 되었다. ‘우리아이 홀로 남게 되더라도 든든하게’라는 슬로건의 펫사랑m정기보험이다. 이 상품은 반려인 사망 후 반려동물만 남았을 때 위탁 보호 서비스가 제공된다. 내가, 혹은 나이가 많은 가족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이다.
아래는 상품의 특징과 위탁 보호 서비스의 세부내용이다. 다만, 보험상품 자체가 기타 사망보험과 비교하였을 때 유리한 상품인지 여부는 각 개인의 상황에 따른 세부 확인이 필요하다.
펫사랑m정기보험 상품의 특징
- 보험기간: 10년 (1년납) / 3년 (3년납)
- 가입나이: 만 19~70세 (계약 전 건강진단에 따라 가능여부 판정)
- 납입주기: 월납
- 배당여부: 무배당
- 특약: 선지급 (잔여 수명 12개월 이내인 경우 보험금의 50% 이내 지급), 사후정리특약 (유족들의 장례비용 마련을 위해 사망보험금의 최대 2,000만원까지 선지급) 등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제공
1) 위탁 보호 서비스
-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시 (가입자 사망) 반려동물 위탁 보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음
- 위탁 보호 업체: 도그마루 (반려동물 분양업체로 위탁 보호소 운영중)
- 기타 사항: 위탁 보호 서비스 신청 시 관련 비용 발생
2) 기타 서비스
- 마케팅 정보 제공 동의 시 사료 샘플 증정
-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20% 할인 (최초 1회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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