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체리 먹어도 되나요?

고양이 체리

칼로리가 낮으면서 영양성분을 고루 포함하고 있는 과일, 체리! 빨갛게 잘 익은 체리를 먹다 보면 고양이에게도 한 개쯤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다면 과연 고양이 체리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고양이 체리 먹어도 괜찮아?

결론부터 말하면 체리의 과육 부분만 먹이는 것은 괜찮다. 바닥에 떨어진 체리를 굴려가며 놀고 있는 고양이. 그러다가 우물우물 씹어 버렸을 때 너무 당황할 필요는 없다. 양파나 초콜릿, 커피 같이 절대적으로 피해야만 하는 음식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심해야할 점은 있다.

고양이 체리 줄 때 주의할 점

고양이가 체리를 먹어도 된다 해도 주의해야할 점은 있다.

설사의 위험이 있을 수도

체리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무른 변의 원인이 된다. 급여 시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하자.

잎, 줄기, 씨앗은 제거한다

체리의 잎이나 줄기, 씨앗은 체내에서 소화되며 독으로 변한다. 소량으로는 위험하지 않다고 해도 개체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고양이에게 체리를 줄 때에는 반드시 잎이나 줄기, 씨앗은 제거하여 주도록 하자.

미성숙 체리는 주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슈퍼에서 판매하는 체리는 잘 익은 체리들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실수로 미성숙 체리를 먹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고양이 체리

체리의 성분은?

체리의 주 성분은 몸에 흡수되기 좋은 포도당이다. 기타 칼륨과 철분 등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A,C가 함유되어 있다. 성분의 양은 많지 않지만 영양 성분을 고루 포함하고 있다.

체리 1개(약 5g)당 2.5kal 정도이며, 다음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포도당
  • 칼륨
  • 철분
  • 미네랄 성분
  • 비타민A, C

인간의 경우 고양이보다 많은 체리를 먹을 수 있어 빈혈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양이는 적정량이 정해져 있어 영양 섭취 보다는 간식 대신의 개념으로 급여할 수 있다.

고양이 체리 섭취 적정량은?

물을 마시기 귀찮아 하거나, 간식 대용으로 고양이에게 체리를 줄 경우 양에 주의하자. 체리는 당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을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된다.

고양이의 적정 섭취량은 약 15g 정도로 체리는 평균 1개 당 5g 정도다. 1g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2~3개 정도만 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에게 과일은 꼭 필수적인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급여하면 수분 섭취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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