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이중 밀폐로 신선하게!
사료를 개봉했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는 게 중요해요. 잘못 보관하면 사료에 곰팡이, 벌레 등이 생길 수 있고 사료의 맛도 변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사료의 경우 사료 전용 보관통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협찬을 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잠깐! 겅어자 사료 보관통 사용 시 주의사항
- 사료 봉투에 적힌 유통기한, 제품번호(LOT 번호), 제조일은 따로 적어주세요. 혹시 제품에 리콜이 있다면 LOT 번호와 제조일을 아는 것이 필요해요.
- 소포장 사료가 아닌 대용량 사료 제품을 급여하는 다견 가정에게 유용해요.
- 선선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은 실리콘 패킹과 이중 밀폐 캡이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습기 차단 및 벌레, 곰팡이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관 시 강아지, 고양이가 열지 못하도록 6개의 클립으로 닫혀 있어 안심되는 제품입니다.
누가 써봤냐구요?
집사가 느낀 장점
가볍고 튼튼한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스피아빠: 내구성이 좋아요. 가볍고 튼튼한 플라스틱 강아지 사료 보관통이네요.
나루맘: 제품 자체는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조립을 하는 형태라 배송 중 파손되는 위험을 줄인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밀폐
스피아빠: 밀폐가 아주 잘됩니다. 특히, 뚜껑 안쪽에 실리콘으로 처리되어 있어 밀폐 문제는 합격입니다.
나루맘: 강아지 사료 보관통 뚜껑 고정 클립이 총 6개가 있어서 밀폐는 참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나루맘: S사이즈도 사료 약 5~6kg을 보관할 수 있는 아주 넉넉한 크기라고 합니다. 반려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나루는 소용량 사료 또는 소분된 사료를 급여하고 있어서 S사이즈도 넉넉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반려동물을 여러 마리 키우시는 분, 강아지 사료 급여량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세세한 디테일(바퀴, 틈새 보관 통)
스피아빠: 바닥에 바퀴가 있어서 사료 보관통 이동이 용이해요. 세세한 부분을 신경 썼더라고요. 전반적으로 90점은 줄 수 있을 듯합니다.
나루맘: 뚜껑 부분에 작은 틈새 보관 통이 있어서 간식도 보관할 수 있어 좋았어요.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이런 점이 아쉬워!
잠금장치(고정 클립)가 잘 열려요
스피아빠: 옆에 잠금장치(고정 클립)이 잘 닫히는 만큼 잘 열리기도 하네요. 조금 더 꽉 맞물려 닫혔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다만, 강아지가 이 손잡이를 잡아서 열 위험은 없습니다. (열 수 있다면 천재견입니다!)
틈새 보관통의 아쉬움
나루맘: 뚜껑의 틈새 보관함에는 습기 제거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없는 점이 아쉬웠어요.
스피아빠: 틈새 보관통이 조금만 더 깊었으면 해요. 계량컵을 넣어도 딱 닫힐 수 있는 깊이로요!(보관 통이 비었을 때는 들어가긴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 이런 분께 추천해요
펫트리움 강아지 사료 보관통으로 사료를 깔끔하게 정리, 보관할 수 있어 좋았어요. 틈새 보관 뚜껑이 있어 간식도 보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한, 강아지 사료 보관통의 경우 이런 분 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 소분되어 있지 않은 사료를 급여하시는 분
- 반려동물 여러 마리를 키우셔서 사료 소비량이 많으신 분
- 사료 급여 시마다 밀봉하는 과정이 번거로우신 분
- 사료 봉투에 산화 방지 기능이 없는 경우(알루미늄 폴리백)
궁금한 제품이 있으시면 editor@bemypet.kr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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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브랜드에게 제품을 협찬을 받아, 제품을 사용한 후 작성한 리뷰이며, 광고비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