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리움 강아지 자동 리드줄, 버튼형 잠금장치로 편리해요!
강아지 자동 리드줄은 일반 리드줄에 비해 불편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강아지 자동 리드줄 역시 일반줄과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리드줄과 강아지를 잘 컨트롤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줄은 짧게! 강아지 리드줄 길이가 2022년 2월 11일부터 2m로 제한돼요.
- 항상 주변을 살피고 갑자기 사람, 사물 등에 뛰어드려는 조짐이 보인다면 자동 리드줄을 짧게 고정해요.
- 언제든 줄을 고정할 수 있도록 엄지는 잠금장치에 올려놓아요.
- 실외에서 강아지를 멈출 수 있는 훈련을 해요. (앉아, 기다려 등)
- 줄은 얇고 둥근 코드형보다는 넓은 테이프형으로 사용해요.
- 줄 고정 버튼이 고장 나진 않았는지 확인해요.
펫트리움 강아지 자동 리드줄
펫트리움 강아지 자동 리드줄은 버튼식 잠금장치 방식으로 더 안전하고 컨트롤하기 쉬운 타입의 자동 리드줄이에요. 강아지의 안전은 물론 보호자의 편리함도 생각해 디자인되어 있어요. 편리함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강아지든 찰떡으로 어울리기도 하고요!
누가 써봤냐구요?
집사가 느낀 장점
튼튼해서 좋아요!
루피엄마: 보통은 자동 리드줄의 줄이 얇고 둥근데, 이 제품은 두께가 있는 편이고 부드러워요. 그래서 팽팽한 느낌이 없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리누나: 기존에 쓰던 리드줄보다 많이 얇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했어요. 오리는 썰매 끌듯이 산책하는 버릇이 있어서 혹시나 끊어질까 계속 살폈는데 무리 없이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비니언니: 아주 튼튼합니다. 줄 자체도 두께가 있어서 끊어지는 걱정은 전혀 없을 것 같아요.
몽이언니: 일부러 손잡이를 부수거나 줄을 자르지 않는 이상 오래오래 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했어요.
잠금장치로 길이 문제 해결 가능
루피엄마: 잠금장치을 올리고, 내리는 형태인데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다만, 넓은 공터 같은 곳이 아니라면 자동 리드줄을 길게 하기에는 불안해서 계속 잠금 상태로 두고 왼손으로 조절을 하게 되더라구요
오리누나: 버튼을 밑으로 당기면 잠금 모드인데, 클릭하기만 해도 잠금 모드로 변경이 가능해요. 급할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잠금 모드에서 강아지가 줄을 당길 때는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좋았어요.
부드러운 리드줄
루피엄마:여름에 자동 리드줄을 쓰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은 보호자들 사례도 좀 있는데요. 이 제품의 줄은 두껍고 부드러워서 그럴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몽이언니: 자동 리드줄 끈이 아주 부드러웠어요. 예전에 자동 리드줄을 쓴 적이 있는데, 그 자동 리드줄에 비해 아주 매끈한 재질의 줄이었습니다.
비니언니: 줄이 부드러운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자동 리드줄을 사용하다 보면 줄이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안쪽에서 조금 걸리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줄이 부드럽다 보니 걸림이 없고 아이가 이동할 때에도 매끄러웠어요.
감성적인 디자인의 강아지 자동 리드줄
루피엄마: 디자인 너무 예뻐요. 깔끔해서 사진을 찍으니 모델견이 따로 없었습니다..ㅎㅎ
오리누나: 저는 물건을 구매할 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고릅니다. 그런 점에서 펫트리움 자동 리드줄은 화려하지 않지만 눈길이 가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비니언니: 하얗고 보들보들한 느낌으로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따뜻한 톤의 베이지색이라 어느 강아지에게든 찰떡일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몽이언니: 하얀색으로 예뻐서 만족스러웠어요.(요즘 감성입니다 ㅎㅎ) 다만 밝은 색상이다 보니 때가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잡이 그립감이 좋아요
비니언니: 손잡이 안쪽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겨울에 사용할 때도 손이 많이 시리지 않는 점이 좋았어요.
몽이언니: 손잡이 부분이 사람 손 모양과 잘 맞아서 그립감이 좋았어요. 고무로 덧대어져 있어서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펫트리움 강아지 자동 리드줄, 이런 점이 아쉬워!
배변봉투 고리 만들어 주세요!
오리누나: 산책 관련해선 아쉬운 점이 없었고, 기능을 몇 가지 추가하면 완벽하지 않을까 했어요. 배변봉투를 걸 수 있는 링과 손목에 잠시 걸어 손의 자유를 확보할 수 있게 하는 고리를 추가하면 훨씬 편리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무게감, 사바사 있어요
루피엄마: 기존에 썼던 다른 자동 리드줄 대비 약간 무거웠어요. 다만, 크게 무거운 건 아니고 줄이 긴 편이고 두께가 있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하면 제 손이 무거운 게 나을 것 같긴 합니다.
오리누나: 저는 특별히 무겁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이전에 리드줄은 두 손을 사용해서 컨트롤해야 해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한 손만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니, 그것만으로도 꽤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잠금장치로 안전한 펫트리움 강아지 자동 리드줄
줄 길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잠금장치를 계속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안전한 강아지 자동 리드줄이었어요. 그립감도 좋아서 들고 있을 때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다만 자동 리드줄인 만큼 일반 리드줄과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무게는 어쩔 수 없었어요. 자동 리드줄인 만큼 감안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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