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카프 추천 10가지, 특별한 날 사진 찍을 때 좋아요!
고양이 스카프는 특별한 날 사진 찍을 때 유용한데요. 고양이와 함께 커플로 스카프를 둘러 커플룩으로 거나, 손수 만들어 댕냥이 집사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답니다. 고양이 스카프 추천템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양이 스카프, 특별한 날 사진 찍을 때 좋아요!
고양이와 함께 커플룩으로 사진 찍기에 딱!
스카프는 고양이의 귀여움을 배로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특별한 날,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기에 딱 좋아요.
그리고 고양이와 집사가 함께 스카프를 두르고 찍어 커플룩으로 입어도 좋은데요. 스카프는 고양이가 옷이나 망토, 모자 등 움직임에 방해하는 요소가 적어 비교적 덜 불편해한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착용할 경우,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착용 후 5~10분 이내 벗겨주는 걸 추천합니다.
직접 만들어 댕냥이 집사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아요!
뜨개질 또는 손바느질로 스카프를 만드는 집사님도 많은데요. 스카프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재료도 비싸지 않아 취미로 시작하기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스카프에 고양이 이름이나 중성화 여부, 집사의 연락처 등을 적을 수 있는 라벨이 있다면 인식표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댕냥이 집사에게 뜻깊은 선물로 주기에도 좋답니다.
직접 만드는 게 어렵다면, 뜨개질이나 재봉틀 공방에 방문해 원 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손바느질로 고양이 스카프 만드는 방법
고양이 스카프를 만들 땐 고양이의 목둘레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집에 줄자가 없다면, 끈이나 리본 등으로 고양이 목을 두른 뒤 자로 길이를 재면 됩니다.
그리고 바느질을 하다 보면 크기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어, 고양이 목둘레보다 1~2cm 정도 여유를 두어 조금 넉넉하게 도안을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 고양이 목둘레에 따라 만들고 싶은 스카프 모양을 그려주세요
- 패턴지 또는 두꺼운 종이에 스카프 모양을 따라 그려주세요
- 원단이 말려드는 걸 고려해 0.5~0.7cm 정도 시접을 그린 뒤 잘라주세요
- 스카프로 만들 천 위에 패턴지를 올려 핀으로 고정하고, 모양에 따라 2장을 잘라줍니다
- 겉면(패턴이 그려진 면)을 마주 보게 한 뒤 핀으로 고정해 줍니다
- 마지막에 천을 뒤집을 걸 고려해 2~3cm 정도 창구멍을 남긴 뒤 바느질해 줍니다
- 창구멍을 따라 뒤집어준 뒤, 나머지 창구멍을 바느질해 줍니다
- 양 끝에 똑딱이 단추를 달아 마무리합니다
창구멍은 바느질을 마친 후, 겉면(패턴이 그려진 면)이 겉으로 보이도록 할 때 필요한 구멍을 말해요. 바느질할 땐 겉면이 뒤집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똑딱이 단추를 다는 곳처럼 곡선이나 모서리 부분엔 가위로 작게 잘라주는 게 좋은데요. 이를 가윗밥 또는 가위집이라 부르며, 모서리의 모양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가위로 너무 깊게 자르면 바느질한 실을 자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 스카프 추천 10가지
찍찍이, 똑딱이 단추로 입고 벗기기 쉬운 스카프
목둘레가 25cm 이하라면 끈을 잘라서 조절해주면 된다고 해요. 디자인이 귀엽고, 찍찍이 부분이 소프트 벨크로 소재라 고양이 털이 엉키는 게 적답니다.
2D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디자인의 스카프예요. 똑딱이 단추가 세 개씩 달려있어 고양이 목둘레에 맞춰 입혀주면 된답니다.
안전 버클로 고정할 수 있는 스카프
귀여운 곰도리 캐릭터가 들어간 스카프예요. 안전버클로 되어있어 안전하고, 목둘레가 33cm 이하, 몸무게가 3.5~5kg 정도라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래식한 느낌의 체크 패턴이 들어간 스카프와 리본타이 세트예요. 목둘레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안전버클로 되어있어 입고 벗길 때 편리하답니다.
귀여운 체리 무늬가 들어간 스카프로,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들어있어요. 고양이 목둘레에 맞춰 끈 길이를 조절한 후, 나머지는 리본으로 묶어 착용하면 된답니다.
끈으로 묶어서 사용하는 스카프
고양이가 물어뜯을 정도로 조그만 장식이 들어있지 않고, 고양이 목둘레에 따라 끈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카프예요. 고양이가 불편해하지 않고 잘 착용한다는 후기가 많다고 해요.
파스텔톤의 차분한 색감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한 케이프예요. 100% 면원단으로 되어있어 고양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답니다.
더운 여름철에 쓰기에 좋은 쿨 스카프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쿨 스카프예요. 찬물에 3~5시간 정도 담가 부풀어 오르면,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은 뒤 고양이 목에 둘러주면 된답니다.
이 제품은 착용했을 때 고양이가 시원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쿨 스카프예요. 사이즈가 넉넉해 대형견도 착용할 수 있고, 안에 얼음젤이 들어있어 냉장고에 넣었다 착용하면 더 시원해 진답니다.
직접 만들 때 사용하기에 좋은 천
피부가 연약한 유아동이 사용하기에 좋은 원단으로, 통기성이 좋아 잘 마른다고 해요. 귀여운 디자인으로 고양이 스카프 말고도 옷이나 침구를 만들 때 사용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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