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만드는 마스 펫케어가 선택한 펫 스타트업은?
로얄캐닌 사료, 밴필드 동물병원 등을 소유하고 있는 마스 펫케어가 지난 3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혁신적인 펫 스타트업 6개를 선정했다.
- 지미니스 (Jiminy’s): 육류 대체 단백질인 귀뚜라미로 간식 제조
- 셰임레스 펫츠 (Shameless Pets): 농부들과 식품 가공업자들과 활용하여 새활용(업사이클링) 재료를 사용하여 간식 제조
- 스몰스 (Smalls): 책임감 있는 곳으로부터 얻은 재료만을 사용한 휴먼 그레이드 고양이 사료 제조업체
- 바키부 (Barkibu): AI 활용 반려동물 질병 예방 및 소비자 행동 예측 서비스
- 펫릴리프 (PetReleaf): 헴프(대마)로 만든 영양 보조제 제조
- 스니프스팟 (SniffSpot): 반려견 공원이나 목줄을 풀 수 있는 장소 등 반려견 놀이/훈련 장소 검색 애플리케이션
이번에 선정된 6개의 기업 중 4개의 기업이 펫푸드/보조제 업체로, 육류 대체 단백질,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그리고 ‘프리미엄’을 모토로 하고 있다.
특히, 마스 펫케어는 ’18년 10월에도 육류 대체 단백질인 코지(누룩)로 사료를 제조하는 와일드 어스(Wild Earth)에 65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마스 펫케어, 미셸슨 파운드 애니멀 재단 및 R/GA 벤처스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산업 전문가, 전략가, 디자이너 등을 통해 마케팅 및 사업전략 부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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