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일리케어

강아지 마사지 효과, 방법 및 부위 알아보기

우리가 좋아하는 마사지, 강아지도 좋아해

근육이 뭉칠 때, 몸이 찌뿌둥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마사지를 받고는 한다. 마사지 후에는 긴장되었던 온몸이 이완되면서 스트레스도 함께 풀리는 느낌이다.

이렇게 우리가 좋아하는 마사지가 강아지에게도 좋다고 한다. 강아지의 몸과 정신에 좋을뿐더러 우리와 유대감을 쌓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강아지 마사지의 효과와 방법을 알아보자.

강아지 마사지 효과 알아보기

강아지 마사지는 테라피의 일종으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 통증 완화
  • 붓기 감소
  • 근육 긴장 완화
  • 혈액 순환 및 조직 치유/개선
  • 섬유 유착 감소
  • 신체 유연성 개선
  • 스킨십을 통한 유대감 형성

특히, 강아지 중 유독 긴장감이 높은 경우가 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다.

  • 이전 가정에서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 새로운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
  • 분리 불안을 겪는 경우

위와 같은 경우 마사지를 통해 초조하고 신경이 곤두선 강아지를 진정시킬 수 있다.

강아지 마사지 방법

#1.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경찰법)

부드럽고 천천히 문지르는 것은 마사지의 첫 단계와 마지막 단계에 행해진다. 이 단계는 조직을 따뜻하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2. 주무르기 (유날법)

피부를 살살 반죽하듯이 주무르자. 이 테크닉은 뭉친 부분을 풀어주고, 피부 아래 조직을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3. 지그시 누르기

두 손을 겹치고 펌프질하듯이 피부 아래 조직을 압박하는 방법이다. 긴장한 근육을 이완하고 순환을 돕는다. 특히, 강아지가 강한 운동을 한 후 근육이 뭉쳐있을 때 효과적이다.

강아지 마사지

강아지 마사지 부위는?

귀는 강아지의 불안도를 잘 보여주는 척도이다. 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강아지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평소에도 강아지 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나 전반적인 피로도를 미리 알아차리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아지 귀가 앞뒤로 바쁘게 움직인다면 현재의 상황이 혼란스럽다는 점을 의미한다. 또한, 귀를 한껏 뒤로 젖히고 몸을 웅크린다면 두려운 상태라는 것이다.

머리, 눈

머리를 마사지할 때는 단순히 긁는 수준이 아니라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자. 머리 마사지는 신경계와 위장기관에 긍정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두개골 주변은 신경계, 눈 근처는 위장과 방광, 담낭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한다.

누군가가 우리의 등을 부드럽게 토닥여준다면 기분이 좋다.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등 마사지는 안절부절 하거나 흥분한 강아지를 진정시키는 데에 좋다. 특히, 흥분한 어린 강아지나 화난 성견을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위와 피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사람의 손길에 적응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강아지가 소화 장애를 겪고 있다면, 배를 집중적으로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마사지하자. 특히, 장기적인 배 마사지는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다.

  • 강아지의 배변 습관이 규칙적으로 됨
  • 가스 배출이 원활해짐

앞다리, 뒷다리

강아지가 신체활동을 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기관은 바로 다리일 것이다. 강아지 산책 등 신체적 활동을 하기 전에 앞다리와 뒷다리를 마사지해보자.

앞다리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줄 수 있고, 신체 활동 시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강아지 다리의 뒷꿈치 뒷부분의 주름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뒷다리 마사지도 마찬가지다. 특히, 뒷다리 바로 위 골반 부위를 마사지해준다면 전반적인 신체 근육 이완에 좋다. 편안한 수면, 소화는 물론이고 조직을 재생하는 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강아지 마사지

가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가슴은 마사지하기에 좋은 부위이다.

가슴은 혈액순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위이다. 부드럽게 문지르면 심장 건강 및 혈압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발바닥

발바닥은 강아지의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이다. 발바닥이 전반적인 신체 기관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누워있을 때 발바닥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마사지해보자.

몸 전체 

집중적으로 한 부위만 마사지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다면 몸 전체를 마사지하는 것도 효과가 크다.

마사지는 근육 이완을 넘어서, 척추를 교정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신체 내 혈액 순환을 돕고 관절과 근육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마사지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강아지 마사지는 에너지를 불어넣고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또한, 전반적인 면역 체계 강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 마사지가 강아지에게 해가 될 수 있다.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강아지 마사지를 하지 않아야 한다.

  • 강아지에게 고열 증세가 있는 경우
  • 특정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 다리 골절 혹은 삔 상태
  • 강아지가 수술을 받은 경우
  • 뼈 혹은 관절 질환으로 인해 재활운동을 하는 경우 수의사의 지시에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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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엄마

관심분야 “노견, 채식, 여행” / 동물 관련 사연은 비마이펫 톡톡(ohmypets@bemypet.kr)으로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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