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행동

집사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고양이의 행동 3가지

강아지와 달리 독립적이고 어딘가 쿨한 이미지의 고양이이지만 함께 생활하다 보면 의외로 어리광이 심하고 애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아깽이부터 키웠다면 집사를 엄마 고양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집사와 떨어지고 싶지 않을 때 고양이는 어떤 행동을 할까?

집사와 떨어지고

집사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고양이?

집사가 너무 좋은 나머지 “집사와 계속 함께 있고 싶어, 집사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고양이들이 있다. 고양이의 행동을 잘 살펴보고 집사를 필요로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자.

1. 집사 뒤를 졸졸 쫓아온다

집사가 어디를 가든 졸졸 쫓아오는 고양이들이 있다. 아직 정서적으로 엄마 고양이로부터 분리되지 못했거나, 어리광이 심한 고양이일수록 자주 보여주는 행동이다.

원하는 것이 있는 걸까 싶지만 엄마 고양이를 쫓아다니는 아기 고양이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 계속해서 운다

집사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집사를 찾고 있는 듯이 야옹~하고 우는 고양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성묘가 되면 울음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집고양이가 운다면 집사에게 의사 표현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분리 불안이 있는 고양이는 집사가 외출하면 불안한 듯 집 안을 배회하거나, 계속해서 울음소리를 내곤 한다.

3. 일부러 방해한다

집사가 TV를 보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일부로 고양이가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집사의 관심을 자신에게 유도하는 행동일 수 있다. 노트북이나 키보드 위에 앉으려고 하거나 책 사이에 파고드는 것 역시 집사 곁에 있기 위해 일부러 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는 놀아 달라는 의미일 수도 있으니 잠깐 하던 일을 멈추고 10~15분 정도 사냥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너무 바빠 놀아줄 수 없다면 상냥한 목소리로 나중에 놀아주겠다고 달래주도록 하자.

계속해서 이 행동을 무시하는 것은 고양이와의 유대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사와 떨어지는

집사와 떨어지는 연습도 필요!

늘 함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떨어지는 연습도 필요하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보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도 어느 정도 거리 두기를 훈련시키도록 하자. 처음부터 긴 시간 떨어져 있는 것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집사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일정 시간에 돌아와 고양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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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 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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