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앱 꼬리, ‘사지말고 꼬리로 입양하세요’
반려동물앱 꼬리, 출시 한 달 만에 3만 다운로드
반려동물앱 꼬리, 출시 한 달 만에 다운로드 3만 건을 돌파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급상승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치료부터 케어까지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을 표방하는 꼬리는 유기동물 상세 정보 및 입양 방법, 사료 무료체험, 동물병원 예상 진료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기동물 입양 장려
지난 해 버려진 반려동물 수는 12만 1000마리에 달하며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 장려를 위해 반려동물사회적협동조합과 리치앤코가 손을 잡고 출시한 꼬리앱은 유기동물 상세정보 및 입양 방법을 제공한다. 지역별 입양 지원금 신청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책임비와 필수 예방 접종비 부담을 덜어준다.
사료 무료체험부터 진료비 확인까지
유기동물 입양 후 첫 사료 선택이 고민스럽다면 꼬리앱에서 사료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6개월 이내 유기동물 입양 가족은 100% 무료체험이 가능하며 일반 반려동물 가족도 매일 30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시 필수적인 접종 항목과 예상 진료비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 행동, 증상, 병명에 따른 예상 진료비의 평균값과 상위값을 제공한다.
카드 뒤집기 게임을 통해 사료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성공하면 10g, 실패해도 5g의 사료가 기부된다. 목표인 200,000g 달성 시 동물보호센터에 전달된다.
꼬리앱 관계자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꼬리앱을 통해 유기동물들이 새 가족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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