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똥 싸는 강아지, 유산균 급여해 본 결과는?

2022년 5월 18일최근 수정 시각: 2022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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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빠진 강아지 똥 상태

원래 루피는 똥 상태에 큰 문제가 없었어요. 밥을 먹은 후 15-30분 이내에 촉촉한 응가를 누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가루로 부스러질 정도로 수분기가 없는 딱딱한 똥을 싸기 시작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아지 똥 상태가 나빠진 이유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강아지 똥 상태가 나빠지는 이유, 파악이 어려웠어요

강아지 똥 상태가 나빠지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 운동 부족, 갑작스러운 식단 변화, 스트레스 그리고 질병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장 내 환경이 나빠지게 만들기 때문이죠.

루피의 경우 식단 변화가 문제인가 싶었어요. 루피는 원래 생식을 먹는데, 최근 생식이 부족해서 아침은 생식 저녁은 건사료를 주는 식단으로 변경했거든요. 하지만 생식과 건사료를 함께 급여한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때 강아지 똥 상태에 변화가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똥 상태가 나빠진 원인이 식단 때문이라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결국 루피의 똥 상태가 나빠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루피에게 강아지 유산균을 먹여보자!

원인 파악이 안되니 루피의 똥 상태를 개선하는 것 역시 어려웠어요. 예전에 루피가 혈변을 봤을 때 수의사 선생님이 똥 상태가 안 좋으면 강아지 유산균을 급여해 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일단 유산균을 급여해보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강아지 유산균, 제가 먹여볼게요!

이런 상황에서 마침 브리지테일의 강아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루피의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있어서 원래 브리지테일의 미스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반가웠어요. 먹이는 건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브리지테일은 제품력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였기 때문에 신뢰가 갔습니다.

강아지 똥 상태 개선을 위한 강아지 유산균 급여 후기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에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4가지 종류의 유산균이 210억 마리나 들어있어요. 단순히 균수만 많은 게 아니라, 장까지 도달하는 보장 균수가 25억 마리로 매우 넉넉해서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누가 써봤냐구요?

루피

포메라니안

8살

2.3kg

급여해보니 어땠나요?

대변 상태가 개선되고 있어요

루피엄마

2주 정도 급여한 결과, 푸석하고 밝은 노란 빛이었던 루피 응가에 변화가 생겼어요. 수분기가 생겨 푸석함이 줄어들었고 색깔도 갈색 빛이 돌면서 더 진해져서 개선되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보장 균수가 확실해서 좋아요

루피엄마

원래 강아지 유산균을 고를 때 단순히 투입 균수만 신경 썼었어요. 그런데 브리지테일 상세페이지를 보니 어떤 균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또 보장 균수가 얼마인지까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었어요. 정보를 다 알려준다는 점에서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 보장 균수는 25억으로 아주 넉넉해서 몸무게와 상관없이 딱 한 알만 먹이면 된다고 합니다.

급여하기 편리한 강아지 유산균

루피엄마

1.4cm 정도로 아주 작은 초소형 캡슐이라 강아지에게 캡슐 채로 급여하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유산균이 무향무취에 가까워 가루로 줬을 때의 기호성도 좋았어요. 사료나 간식에 섞어주지 않고 가루만 줘도 루피는 잘 먹더라고요!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편해요

루피엄마

유산균은 꾸준히 먹이는 게 중요한데 사실 영양제를 꾸준히 먹이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특히, 유산균의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기 쉬워 냉장 보관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눈에서 보이지 않게 되어 먹이는 걸 까먹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은 꼼꼼한 패키징으로 상온 보관을 해도 괜찮다고 해요. 그래서 까먹지 않고 매일매일 챙겨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