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꽃, 위험한 종류와 안전한 종류 각 10가지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꽃과 식물이 있습니다.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ASPCA)에 따르면, 400여 종의 꽃과 식물이 강아지에게 위험하다고 해요. 강아지 꽃 종류 중 위험한 것과 안전한 것, 꽃다발이나 야생화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로 각 10가지 알아보려 합니다.

강아지 꽃

강아지 꽃, 위험한 종류 10가지

1. 벚꽃

벚꽃 독성: 청산글리코시드(Cyanogenic glycosides)

벚꽃은 봄철 우리를 들뜨게 만드는 대표적인 꽃인데요. 의외로 벚꽃도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입니다. 비교적 약한 독성 성분을 가지고 있어 소량 섭취 시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으나, 먹지 않도록 산책 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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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달래

진달래 독성: 그라야노톡신(Grayanotoxin)

진달래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진달래꽃을 넣은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진달래는 사람에게 독성이 없지만 강아지에게는 매우 위험한 식물입니다. 체중의 0.2% 정도 섭취 시 매우 치명적인데, 4kg 강아지 기준 8g 정도이니 산책 시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3. 철쭉

철쭉 독성: 그라야노톡신(Grayanotoxin)

철쭉과 진달래는 상당히 생김새가 닮았는데요. 실제로 철쭉은 진달래과 식물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라야노톡신 성분으로 인해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이에요. 봄철 산책 시 강아지가 진달래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4. 수국

수국 독성: 청산글리코시드(Cyanogenic glycoside)

여름을 대표하는 꽃, 알록달록한 수국도 강아지에게는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위험한 꽃이에요. 수국꽃은 물론이고 잎, 줄기에도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풀을 뜯는 습관이 있다면, 수국꽃 및 나무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강아지 꽃

5. 데이지

수국 독성: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락톤(lactones), 피레트린(pyrethrins) 등

공원, 정원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이지 꽃, 데이지 종류만 약 600종이 있다고 해요. 어떤 데이지는 독성 성분이 전혀 없지만, 독성 성분이 있는 데이지도 있습니다. 따라서, 산책 시 데이지를 발견한다면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안전하겠죠.

6. 튤립

튤립 독성: 튤립알린(Tulilalin) A, B

꽃다발 선물로 인기가 많은 튤립도 위험해요. 중독 증세 및 구강 점막에 자극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튤립은 뿌리가 마치 덩어리같이 생긴 구근 식물인데요. 뿌리 부분에 가장 많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절대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7. 카네이션

카네이션 독성: 원인 불명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 꽃 역시 강아지에게 위험합니다. 다행히 카네이션의 경우 가벼운 소화 장애나 피부염 정도로 약한 편이에요. 다만, 증상이 약하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도록 합시다.

8. 국화

국화 독성: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락톤(lactones), 피레트린(pyrethrins) 등

국화의 경우 강아지에게 심한 중독 증세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어요. 꽃, 줄기, 잎 모두 먹으면 위험합니다. 특히, 피부에 닿았을 때 피부염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9. 히아신스

히아신스 독성: 리코인(Lycorine) 및 여러 알칼로이드 성분

히아신스는 강아지에게 정말 위험한 식물이에요. 섭취할 경우 심한 구토, 설사를 하며 출혈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단순히 냄새를 맡은 경우에도 기침이나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 피부 붉어짐, 물집 등의 염증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히아신스도 튤립과 같은 구근 식물인데, 구근에 독성 성분이 많아 특히 위험합니다.

10. 작약

작약 독성: 페오놀(Paeonol)

작약은 피오니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리며 꽃다발로 많이 만들어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인데요. 강아지가 먹게 되면 경증에서 중증 정도의 중독 증세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약이 강아지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니 주의해 주세요.

강아지 꽃

강아지가 위험한 꽃을 먹었을 때 증상

산책 중 풀, 꽃 등을 뜯어 먹는 습관이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꽃을 뜯어 먹지 못하게 주의해 주세요.

만약 강아지가 꽃을 먹은 후 중독 증세를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강아지 꽃 중독 증세로는 구토, 설사, 침 흘림, 동공 확장, 심박수 감소, 혼수 등이 있습니다. 닿기만 해도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며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구강 점막에 자극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 꽃

강아지 꽃, 안전한 종류 10가지

  • 개나리
  • 라일락
  • 무궁화
  • 민들레
  • 장미
  • 안개꽃
  • 해바라기
  • 프리지아
  • 백합
  •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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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언니

스피츠 몽이와 함께 살고 있는 몽이 언니입니다! 1일 3산책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unjinjang@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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