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에 내려온 새끼 여우의 심쿵샷
우리에게 ‘여우’는 어떤 동물일까?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의 영향인지 여우는 매서운 눈매에 야비한 표정을 하고 있을 것만 같다.
우리의 이런 편견을 깨게 하는 한 사진이 있으니, 바로 민가에 내려온 새끼 여우의 모습이다.
Vechrotex는 한 커뮤니티에 ‘우리 할머니 집에 새끼 여우가 놀러왔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새끼 여우는 약간 쳐진 눈매에 ‘메롱’을 하면서 마치 “여기 혹시 먹을 거 없나요?”라고 묻는 듯하다.
이 새끼 여우는 혼자가 아니었다. 혼자 놀러간 친구를 찾으러 온 것인지, Vechrotex는 “새끼 고양이에게 친구가 있다”며 둘이 뛰어다니며 노는 사진을 추가로 공유했다.
심쿵하는 새끼 여우의 사진에 사람들은 “할머니도 SNS를 하시냐”, “새끼 고양이가 이렇게 호기심이 많고 귀여운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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