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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춤 출 수 있다? 강아지, 고양이, 침팬지도 못 해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침팬지도 못 하는데, 앵무새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춤추기’다. 

유튜브에서는 수많은 ‘동물 춤’ 영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사람의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다.

과학적 의미에서 춤추기는, 혼자서 알아서 출 수 있어야

일반인이 생각하는 춤추기와 과학적 의미의 춤추기는 살짝 다르다. 과학적 의미에서 춤추기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즉흥적으로 음악의 비트에 맞춰서 몸을 흔드는 것을 의미한다.

즉, 새로 듣는 음악에서도 비트에 맞춰 춤을 출 수 있어야 한다. 동물들은 훈련을 통하여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 수는 있지만, 새로운 음악의 비트에 맞춰 즉흥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 즉, 춤을 추지는 못한다는 것이 과학계의 정설이었다.

사람만 춤을 출 수 있다는 과학계의 정설을 깬 앵무새, Snowball

위의 동영상에 등장하는 춤을 추는 앵무새 스노우볼은 사람만 춤을 출 수 있다는 과학계의 정설을 뒤바꾸어 놓았다.

인터넷상에서 스노우볼을 처음 본 파텔(Aniruddh Patel )박사는 이 앵무새의 춤 실력을 보고, 이 앵무새가 정말 춤을 출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실험 결과 스노우볼은 25%의 확률로 비트에 맞춰 춤을 추었다. 25%가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이 앵무새가 춤을 출 수 있었던 것이 단순 운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 실험을 통하여 스노우볼은 인간을 제외하고 춤을 출 수 있는 최초의 동물로 인정을 받았다.

그 이후 다른 앵무새들 또한 춤을 출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앵무새 외에는 아시아 코끼리(Asian Elephant)만이 춤을 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그

이주리

leejullyed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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