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장난감, 집 등 용품 구매 – 스피와 직장인의 동거 3회
폭풍 성장중인 아기 스피츠 ‘스피’
어느 덧 스피를 집에 데려온지도 3주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3차 예방접종도 무사히 마쳤네요. 아기 스피츠 스피는 그동안 많이 컸습니다. 이제 집 앞 산책도 조금씩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피를 위해 어떤 반려견 용품들을 샀는지 간략히 알아볼게요!
아기 스피츠 ‘스피’의 집
스피의 첫 번째 집이기도하고, 별장이기도 합니다. 거실에 놔두었는데, 밤에는 제 방에서 자서, 별장에서 자는 일을 흔치 않습니다.
제 방바닥에서 자는 스피를 위해서 제 방에서도 스피 집을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스피츠의 경우 워낙 빨리 크다보니 집을 살 때도 사이즈가 고민되더라고요.
아기 스피츠 ‘스피’의 장난감들
또 그 외로는 물고 놀 수 있는 장난감들을 샀는데요. 스피츠의 경우 무는 습관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물 수 있는 것과 물으면 안되는 것들을 잘 구별시켜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본템으로 닭다리와 치킨 인형을 사주었습니다. 특히 닭다리의 경우 소리가 나서 스피가 잘 가지고 놉니다.
피자 인형의 경우 노즈워크 기능이 있어 간식을 넣고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샘플로 가지고 있던 멍멍머니 인형도 제품 테스트를 위하여 스피에게 줘봤습니다. 완전 아기일떄는 너무 커서 못갖고놀더니, 이제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이외에도 거북이, 라바 등 집 안에 수 많은 스피 장난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기스피츠 ‘스피’의 가슴줄/리드줄
마지막으로 가슴줄의 경우 강형욱의 보듬숍에서 3m 리드줄과 H형 가슴줄 M사이즈를 샀습니다.
스피츠는 빨리 크다보니까 용품 살 때 항상 사이즈가 고민되더라고요. M사이즈의 경우 지금 상태에서 조금 넉넉하여서 당분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스피는 현재 3.2kg)
마지막으로 스피츠 산책 동영상 보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