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솜방망이질, 툭툭 치는 행동의 이유는?

고양이 솜방망이

고양이가 가끔 앞발을 들고 솜방망이질을 하며 톡톡 건드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운 행동 중 하나다. 고양이의 솜방망이질은 그 상대가 물건인지, 사람인지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집사에게 솜방망이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양이 솜방망이질의 이유

고양이가 가끔 앞발로 물건을 툭툭 치거나,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이 행동은 왜 하는 걸까?

1. 호기심

고양이는 경계심이 높지만 호기심도 많은 동물이다. 가까이 다가가기엔 조금 무섭지만 궁금할 때 앞발을 이용해 물건을 툭툭 건들곤 한다.

특히 새로 산 장난감이나 정수기의 흐르는 물, 벌레 등을 발견했을 때 종종 볼 수 있다.

고양이 솜방망이

2. 놀이에 무아지경

솜방망이질로 툭툭 건드는 것을 넘어 펀치를 날리는 것은 놀이에 심취해(?)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장난감이나 사냥 놀이를 하면서 점점 자극을 받아 순간적으로 흥분하게 된 것. 고양이가 너무 흥분한 듯 보인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놀아주도록 하자.

3. 경계심

자신보다 크거나,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물체에 대해 경계할 때에도 솜방망이질을 하곤 한다.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경계심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심해지면 하악질을 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집사에게 솜방망이질 하는 이유는?

1. 원하는 게 있다냥

고양이가 집사에게 솜방망이질을 하며 톡톡 건들 때에는 뭔가 원하는 것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울거나 계속 주변을 맴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집사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툭툭 하고 건드는 것이다. 배가 고픈데 계속 집사가 자고 있거나 요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재촉의 의미라 할 수 있다.

고양이 솜방망이

2. 나 좀 봐달라냥

고양이가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거나 놀고 싶을 때에도 솜방망이질을 하곤 한다. 자기가 옆에 있어도 TV나 핸드폰만 볼 때 앞발로 톡톡 건들며 관심을 호소하는 것이다.

또는 솜방망이질을 하고 집사가 뒤를 돌아보면 도망치며 집사의 반응을 즐기는 고양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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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 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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