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일리케어

고양이가 사람 음식 먹고 싶어할 때의 대처법은?

집사가 밥을 먹고 있으면 뒤통수로 따갑게 느껴지는 시선. 고개를 돌리면 호시탐탐 먹을 것을 노리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곤 한다. 사람의 음식은 양념이 강해 고양이가 먹으면 중독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사람 음식 먹고 싶어할 때의 대처법을 알아보자.

고양이가 사람 음식을 먹고 싶어해

집사의 식사 시간만 되면 식탁 주변으로 와서 아옹~ 하고 울거나 계속 쳐다보는 고양이들! 그 열정에 먹으면서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러다가 집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새에 재빨리 낚아채 버린 날에는 전쟁터가 따로 없다. 고양이가 사람 음식을 계속해서 노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사람이 식사하기 전에 고양이 식사부터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배가 고프면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관심을 가지게 될 수밖에 없다. 사람 음식을 노리는 것이 아닌 그냥 배가 고파 음식 냄새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밥을 먹기 전 또는 식사 타이밍에 고양이도 함께 밥을 주도록 하자. 이미 배가 부르고 충족한 상태에서의 고양이는 더 이상 사람 음식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2. 식탁보다 높이 고양이 장소 만들기

집사와 가족들이 식탁에 앉아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 모습은 고양이의 관심을 끌게 된다. ‘대체 나를 두고 뭐하는 거지? 저 위에는 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특별히 음식을 먹으려는 것이 아니더라도 고양이가 식탁 위에 계속 올라오곤 한다. 식탁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 고양이 장소를 만들어 주자. 가족들을 관찰할 수 있어 고양이의 호기심이 줄어들 수 있다.

3. 끝까지 무시하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필살 애교를 장착하고 쳐다보면 집사 마음은 자연스럽게 약해진다. 하지만 한번 어리광을 받아 주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조를 수도 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밥을 먹을 때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때부터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에도 흥미를 느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아무리 울고 몸을 비비더라도 단호하게 무시하도록 하고 식사를 계속하자. 사람이 밥을 다 먹은 후 따로 간식을 주도록 한다.

4. 버릇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  

일단 고양이가 사람의 음식을 먹고 맛이나 냄새를 기억해 버리면 그 흥미를 멈추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처음부터 고양이가 사람 음식을 맛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사람 음식 중에서도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으며, 고양이 영양 밸런스에 맞는 식사를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나 먹다 남은 요리 등 실수로 고양이가 사람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생활 속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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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pancake

@butter__pancake 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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