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너는 어디서 왔니?

이번 글에서는 국민 반려견으로 자리잡은 포메라니안을 소개드릴게요. 참 길고 어려운 이름인데요, 포메라니안 이름의 유래는 독일과 폴란드의 사이의 지역을 일컫는 ‘포메라니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포메라니안의 태생이 포메라니아는 아니에요! 포메라니안이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아마 이 지방에서 포메라니안의 소형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크기

대표적인 소형견이에요. 체중은 1.3~3.2kg, 키는 20cm 정도까지 성장해요.

지능

The Intelligence of Dogs 책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은 80개의 견종 중 23위를 기록하였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강아지 지능 순위가 이 책에 따른 것인데요. ’94년 발간된 책인데다가, 논란이 많아 맹신할 필요는 없어요.

모색

하얀 털의 화이트 포메라니안이 대표적이지만, 화이트 외에도 블랙, 세이블, 오렌지 등의 모색을 갖은 포메라니안들이 있어요. 두 가지 이상 색이 섞인 포메라니안을 파티색이라고 해요

포메라니안의 성격

소형화를 걸친 결과 포메라니안은 스피츠과(사모예드, 재패니스스피츠, 말라뮤트 등) 중 가장 크기가 작은 견종이 되었는데요. 개량을 걸쳐 크기는 작아졌지만, 썰매견 특유의 용맹함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러한 용맹함은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면 유독 잘 표출되는데요. 다른 강아지를 길 가다 만나면 지나치게 짖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이러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훈련 시키기 다소 어려운 견종으로 훈련사나 강아지 유치원 등을 통한 훈련이 고려해봄직 합니다.

주요 성격은 다음과 같아요

  • 명랑하고 쾌활해요. 초등학교를 다니는 막내 같다고 할까요?
  • 똑똑하고 호기심도 많고 활동적이에요.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어요
  • 자신을 대형견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강아지들에게 적대적이지 않도록 훈련이 필요해요
  • 다른 스피츠과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빠르고 민첩해요
  • 질투심이 많아요. 잠시 폰을 보면, 어느새 삐져있을지도..?
  • 낯선 사람을 경계해요. 낯선 사람을 보면 하루 종일 짖을 수도 있어요

건강 및 유전병

  • 다양한 알러지
  • 뇌전증
  • 눈 관련 질병: 백내장, 안구건조증, 눈물길 막힘 등
  • 고관절이형성증
  • 페르테스병
  • 슬개골 탈구
  • 기관허탈
  • 치아 질환

입양 전 알아야할 점

작고 귀엽다고 무턱대고 충동적으로 포메라니안을 입양하지마세요. 아래사항을 꼼꼼히 읽어주세요.

  • 질투심이 강해요. 자신에게 무관심하면, 쫓아다니며 관심 가져달라고 짖기도 해요
  • 털이 빠지는 편이에요 (자주 브러싱하면 도움이 많이 됨)
  • 소형견이라 높은 데에서의 낙하로 인한 골절에 주의해야해요
  • 아이랑 같이 키울 시, 아이가 포메라니안 발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 실내에서 키울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바닥 털을 잘 관리해주세요. 잦은 미끄러짐은 슬개골 탈구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체중 관리에 신경써주세요. 비만이 될 시 체중이 다리에 부담이 갈 수 있어요

포메라니안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

포메라니안은 강아지랑 시시때때로 놀아줄 수 있는 활달함이 있는 견주에게 잘 어울려요. 조금 과장을 해서 이야기하자면, 저녁 10시까지 야근을 한 후 2 시간 이상 포메라니안과 놀아줄 자신이 있어야 해요!

참고로,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대표적 연예인들로는 소녀시대 유리, 가수 백지영씨가 있답니다.

새로 쓰는 견종백과란?

새로 쓰는 견종백과는 각 견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 브리더와 견주분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만든 정보입니다. 단순히 책에 나오는 견종 특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생활에서 느꼈던 견종의 성격을 바탕으로 예비 반려인들이 본인의 라이프에 맞는 견종을 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국내 포메라니안 브리더들을 찾으려면 비마이펫 브리더 검색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포메라니안 특징 요약

적응력 지표: 3/5

적응력이 좋은 편에 속하나, 혼자 있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 주인이 다른 짓을 하고 있으면 계속 짓는 경향이 있다.

실내 적합도: 4/5

실내에서 키우기에 크게 무리가 없다. 털빠짐은 체구에 비해서는 상당하다.

친화력 지표: 4/5

주인은 매우 좋아하나, 다른 강아지들에게는 경계심이 심하다.

건강 지표: 3/5

백내장, 안구건조증, 눈물길 막힘, 고관절이형성증, 페르테스병, 슬개골 탈구, 기관허탈 및 치아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훈련 습득력: 3/5

영리한 견종으로 훈련 시키기 어렵지 않다. 다만, 짖음이 다소 심한 편에 속하여, 훈련 도중 정신이 없을 수도 있다.

활동성 지표: 3/5

활동량이 높지는 않은 편이다. 적절한 실내 운동 및 주기적인 산책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Back to top button
비마이펫 라이프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비마이펫은 매주 반려인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만들어요!

뉴스레터 구독자가 많아지면, 반려인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드릴 수 있답니다.

스팸 메일은 보내지 않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구독신청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