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건강 관리를 위한 일상 수칙 3가지

2022년 4월 20일최근 수정 시각: 2022년 4월 20일

0 3분 읽을거리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온몸에 노화 증세가 나타나요. 면역력, 관절, 시력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약해지고 다양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노견 건강 관리는 아주 중요한데 노화 증상은 초기엔 티가 잘 나지 않죠. 강아지들은 아프다는 말을 할 수 없으니 강아지가 8살 정도가 되었다면, 보호자가 평소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 그리고 관리해 줘야 한답니다.

노견 건강, 어디가 안 좋아 지나요?

1. 강아지 이빨과 잇몸이 약해져요

노견이 되면 구강 건강이 나빠져요. 잇몸이 약해져 이빨이 빠지는 일도 생기고 잇몸 염증이 생기는 일도 많습니다. 10~12살 사이의 강아지가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이유 6위가 치주염일 만큼요.

치주염이 심하면 발치를 할 수 있는데, 노견은 마취했을 때 부작용이 생길 위험도 크기 때문에 수술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

양치질을 꾸준히, 그리고 부드러운 음식을 주세요

그러니 노견이라면 매일 양치질을 하며 구강 상태를 체크하고 치석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이때 흔들리는 이빨은 없는지, 입 냄새가 심하지 않은지 확인해 주세요.

또, 잇몸이 약하거나 이미 빠진 이빨이 많다면 음식 먹는 걸 힘들어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부드러운 제형의 습식 혹은 소프트 사료를 주면 좋답니다.

2. 체중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당뇨나 혈관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죠. 강아지 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줄고 신진대사 능력도 급격히 떨어져 쉽게 살이 찔 수 있어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살이 쪘다고 해서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너무 강도 높은 산책을 하는 건 노견에게 좋지 않아요. 약해진 노견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시니어 사료와 저칼로리 간식을 주세요

따라서, 노견이라면 체중 관리를 위해 하루 섭취 칼로리를 10~20% 정도 줄일 필요가 있어요. 저칼로리로 나오는 시니어 전용 사료를 급여하고 간식도 저칼로리인 제품으로 주면 좋답니다.

3. 노견, 관절과 근육도 챙겨주세요

노견이 되면 관절과 뼈가 약해지는데요.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육량도 많이 빠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관절 관련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데요. 통증으로 인해 뛰지 못하고 걷는 것도 힘들어서 강아지가 자꾸 주저 앉을 수 있어요. 또, 대소변을 누는 자세를 취하는 것도 힘들어할 수 있답니다.

적당한 운동과 관절 영양제 챙겨주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주세요. 산책 시 속도가 느려지고 헥헥거리는 등 지쳐한다면 안아주거나 유모차를 태워주면 좋습니다.

또,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도 좋은데요. 통증 완화와 관절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특히, 원래 슬개골 탈구나 고관절이형성증 등의 관절 문제가 있었다면 영양제를 챙겨주는 게 좋답니다.

노견 관절 관리에 좋은 강아지 관절 영양제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힙 앤 조인트 얼티밋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힙 앤 조인트에는 관절에 좋은 *네 가지 영양소가 들어가 있어요. 이 성분은 서로 보완해 주는 성분으로, 강아지 관절과 연골의 회복 그리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관절이 약해진 노견의 건강 관리, 관절 수술 후 관리 그리고 슬개골이나 고관절 탈구 같은 관절 질환 예방 등의 목적으로 급여하면 좋다고 해요.

*프리미엄 난각막, N-아세틸글루코사민, 순도 100% 옵티MSM, 고농축 보스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