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일리케어

강아지 샴푸 사용 후기 – 소황제 샴푸 (Little Emperor)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 털부심 위한 강아지 샴푸 고르기

우리집 포메라니안 메이 (블랙 포메 7세)와 홍시 (갈색 포메 2세)는 일반적으로 포메하면 기대되는 소위 “빵” 터진다는 모질이 아니다. 특히, 메이의 경우 전문 미용사들의 말로는 다소 힘이 없고 쳐지는 모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포메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털부심이 아닐까 싶어 아이들을 위해 좋다는 브랜드의 제품을  몇 가지 사용해 보았다. 마우로, 고든 매킨타이어, 존 마스터스 오가닉 펫 라인, 릴라러브스잇 등.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존 마스터스 오가닉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해당 브랜드의 샴푸와 린스를 꾸준히 사용해 왔었는데 , 우연한 계기로 소황제 샴푸를 접하게 되었다.

반려인 입소문 제품, 소황제 샴푸 시도해보다

우리집 첫째이자 여동생네 식구인 꼬모 (갈색 푸들 7세)가 작년 여름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계곡에 놀러 갔다가 몸에 딱지 같은 게 앉았다. 유명 반려견 피부과를 방문한 결과, 곰팡이균 때문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약도 먹고 연고도 바르고 관리를 해서 나아지기는 했지만 완치가 되지는 않았다.

여동생의 폭풍 검색 결과,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소황제를 알게 되었다. 몇 회 쓰지 않았는데도 눈에 띠게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는 여동생의 후기에 나 역시 메이와 홍시를 위해서 소황제로 갈아타기로 마음을 먹었다.

품종 및 모질에 따른 제품 추천

듣기로는 네이버 카페에서 품종 및 모질 (피부병 등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을 얘기하면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준다고 하기에, 우리 아이들의 품종과 모질에 적합한 제품이 무엇인지 문의 드렸다. 그 결과, 여러가지 라인 중에서 순하고 촉촉하면서 볼륨도 살려 준다고 하는 오리엔탈 컨디셔닝 샴푸를 추천 받았다.

오리엔탈의 경우, 다음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 전성분 : 소듐코코일애플아미노산, 구절초추출물, 쑥추출물, 버드나무잎추출물, 소나무잎추출물, 편백잎추출물, 측백잎추출물, 매실추출물, 호호바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로즈마리워터, 동백오일, 자몽씨추출물, 식이유황, 글리세린, 잔탄검, 주니퍼베리에센셜오일 (출처: 소황제 홈페이지)

더불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도 설명되어 있다.

  • 구절초와 버드나무잎으로 해열과 진통을,소나무잎과 쑥으로 항균을,편백과 매실로 해독을,측백으로 발모 효과를 기대합니다.

선주문 후제작 강아지 샴푸

모든 제품이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결제 후 배송까지 최대 10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렇게 야심 차게 주문한 뒤, 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을 받아보았다.

소황제 샴푸, 제품의 특징은?

제품의 외형 및 보관법

제품의 외형은 다음과 같다.

천연 성분이라서 냉장 보관을 하고 별도의 용기에 쓸 만큼만 덜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내 경우, 개인적으로 아이들 간식용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 시마다 꺼내서 사용하기로 했다.

제품의 제형

제품의 제형은 다음과 같다.

다소 묽은 듯한 질감이며, 천연 제품이어서 그런지 향도 강하지 않다. 그러나 소량으로도 거품이 비교적 잘 나고, 천연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사용 후 따로 린스를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의 모질이 매우 부들부들한 촉감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샴푸이기에 아이들의 털을 말리면서 마우로 린스를 여러 번 뿌려 마무리를 하긴 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샴푸들과 달리 목욕 후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의 털이 매우 풍성하게 잘 살아 있다. 그리고 털이 보드라운 질감이 놀랍도록 오래 지속된다.

포메라니안
목욕 후 회춘한 메이

샴푸 후 지속성이 꽤 길다

반려견의 목욕 빈도에 대해서는 반려인들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의 경우 여름에는 평균 2주에 1회, 그 외 계절에는 2-3주에 1회 정도 목욕을 시킨다. 그리고, 본 제품의 경우 목욕을 한 지 3주 정도가 지났는데도 털의 부드러움과 힘이 살아 있었다.

저자극 식용 성분이라고 하니 믿음이 간다

무엇보다 저자극에 식용이 가능한 성분들로 특허를 받아 제조한 제품이라고 하여 믿음이 간다. 개인적으로 다른 획기적인 제품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소황제 샴푸를 애용할 것 같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네이퍼 소황제 카페에서 문의 후, 적절한 제품을 추천 받아 사용해 보시면 될 것 같다.

단, 이 후기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사비로 주문하여 한 가지 라인만 사용해 본 뒤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라는 점은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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