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에이트 빌로우 (Eight Below)’ – 남극에 홀로 남은 썰매견들의 생존기

남극에 남겨진 썰매견들의 생존기 다룬 ‘에이트 빌로우’

동물과 모험을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영화 ‘에이트 빌로우’를 꼭 봐야한다. 에이트 빌로우는 남극 탐험에 참여한 썰매견들이 홀로 남아 생존하는 시간을 보여준다.

1957년 허스키 15마리와 함께 탐험을 떠난 일본 남극 탐험대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바탕 영화 <남극 이야기>를 리메이크 한 영화이기도 하다.

제리 셰퍼드는 8마리의 썰매견들과 함께 남극에서 탐사 가이드로 생활하고 있다. 남극으로 탐사를 온 데이비드 박사를 가이드 하다가, 예상치 못 한 악천후와 박사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썰매견들을 놔두고 철수하게 된다.

에이트 빌로우

광할한 남극에서 175일간 생존하는 썰매견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광할한 남극에 홀로 남겨진 8마리의 썰매견들. 힘이 없는 노견 1마리를 제외한 7마리의 썰매견들은 모두 목줄을 끊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특히, 허스키들은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사냥을 하면서 생존해 나간다. 특히, 허스키들이 바다 표범을 함께 공격하고 따돌리는 장면에서는 내가 다 마음을 졸이게 된다.

가족과 같은 개들을 두고 온 제리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남극으로 되돌아온다. 남극을 떠난지 무려 175일만이다. 생존을 포기했던 노견 “올드 잭”과 사고를 당한 “듀이”를 제외한 나머지 6마리는 그렇게 제리와 재회하게 된다.

우리는 몰랐던 남극의 모습, 그 곳을 질주하는 썰매견들, 야생에서 생존하는 개들의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동물과 모험을 좋아한다면, 2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금방 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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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엄마

사람과 동물의 교감, 공존을 꿈꾸는 포메라니안 “루피”의 엄마입니다.가장 좋아하는 문구 “동물의 눈은 그 어떤 언어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관심분야 “노견, 채식, 여행” 이메일: hoynegg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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