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합사! 사이좋게 키우는 방법은?

강아지 고양이 합사 방법?

반려동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반려하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그만큼 이 둘을 함께 키우거나,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는 전혀 다른 습성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 강아지, 고양이 처음 합사 시도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강아지 고양이 합사, 순서가 포인트

강아지와 고양이를 합사할 때 중요한 것은 어떤 순서로 맞이할 것인가이다. 물론 각자의 사정에 따라 이를 100프로 맞출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다면 알아 두도록 하자.

1. 어릴 때 합사하는 것이 가장 좋아

가장 합사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것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둘 다 어린 경우다. 생후 6~12개월 정도에 사회화가 막 시작할 무렵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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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부터 함께 지낸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를 잘 받아들인다. 또한 친구와 같은 관계성이 생기기 때문에 순조롭게 함께 지내는 경우가 많다.

2. 강아지를 키우다가 아기 고양이를 들이는 것

다음으로 합사하기 쉬운 것이 선주 강아지가 있고, 아기 고양이가 들어오는 경우다. 특히 선주 강아지가 암컷이고 출산경험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아기 고양이를 돌봐 줄 가능성이 있다.

수컷일지라도 강아지는 원래 무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기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단,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는 몸집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 보호자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 둘만 놔두지 않도록 주의하자.

3. 고양이를 키우다가 아기 강아지를 들이는 것

고양이가 선주일 경우 성별에 차이에 따라 합사 성공률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선주 고양이의 개체 성격에 따라 천지차이다.

고양이는 단독 생활을 하며,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것에 상당한 스트레스와 질투를 느낀다. 게다가 모습도 습성도 전혀 다른 강아지가 들어올 경우 큰 불안을 느낄 수 있다.

고양이가 먼저 다가가기 전까지는 시간을 두고 생활 공간을 격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끼리 합사도 쉽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와의 합사는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아지 고양이 합사

강아지 고양이 합사, 첫 만남은 신중하게!

강아지와 고양이의 순조로운 합사를 위해서는 첫 만남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자. 첫 만남이 좋지 않으면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

절대 갑자기 마주하게 해서는 안된다. 처음에는 격리된 방 안에서 서로의 냄새로만 존재를 확인시키자. 조금씩 서로 만날 수 있게 하되 그 때에도 안전문이나 펜스를 가운데에 두도록 한다.

만남의 시간은 짧게 가지되 만나는 시간은 서서히 늘이는 것이 좋다. 조바심을 내지 않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 고양이 합사

강아지, 고양이 합사 주의사항

강아지와 고양이를 합사할 때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1. 기존에 함께 했던 아이를 우선한다

강아지이든 고양이이든 선주인 아이를 우선해야 한다. 밥을 먹을 때, 놀 때, 이름을 부를 때는 물론 관심 역시 기존의 아이를 더 많이 챙겨야 한다.

새로운 가족이 늘면서 자신이 버림받거나 배신당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아이가 질투를 하게 될 경우 새로 들어온 아이를 받아들이기 더욱 어렵다.

2.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습성이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가 각자의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식사, 배변 같은 기본 욕구를 해결하는 공간은 반드시 분리하도록 한다.  

또한 고양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곳이 중요하다. 캣타워를 설치해 강아지로부터 몸을 피할 수 있도록 하자.

3. 발톱을 잘 깎아주자

특히 합사 초기에는 발톱을 잘 정리해주도록 하자. 영역 다툼이나 미처 보호자가 말리지 못한 순간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합사가 원만히 진행되어 익숙해졌다고 하더라도, 서로 장난치다가 상처를 입힐 수 있으니 발톱 정리는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4. 스트레스 해소 대책을 생각하자

강아지도 고양이도 각각의 생활과 성격 차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극심할 경우 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니 유의하자.

각자 보호자와의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의 경우 산책 같은 야외 활동으로, 고양이의 경우 실내에서의 사냥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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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__pancake 치즈냥 버터와 고등어냥 호떡이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것에서 온 우주를 사랑하는 것으로의 확장"을 경험 중입니다. 메일 주소는 daae@bemyp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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